시맨틱 에러 섬세함이 섹시해지는 순간 꼬장부리는 선배로 부터 빠져 나온 상우와 재영. 재영은 급히 상우를 데리고 빠져 나오느라 가방을 미쳐 챙겨오지 못했다. 집열쇠 때문에 상우의 컴퓨터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중이었다. 감독님도 밴드 붙히는 상우의 손끝처리에 아우 하고 소리쳤다는 데 저도 그 모습에 와아하고 보면서 저게 연기지 하며 감탄했다. 세심함이 이렇게 섹시하게 다가올 줄이야. bl드라마짤/이뻐라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