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짤방

요리하는 남자 도니..키친앞에서다

옥수수다 2015. 12. 14. 13:54

 

냉부를 보면서도 셰프들이 섹시하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역시 도니 콩깍지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1주년 기념으로 요리를 하는 도니의 모습을 보며 설레다니 넘 섹시한거 아닌가요.

 

1주년 기념으로 mc들 스페셜을 준비하며 좌축하는 의미로다 mc들의 요리 실력을 보기로 했다.

 

도니는 냉부 베스트10에 들어있지 않은 요리하나를 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열면서 시작된 mc들의 요리대결

 

김성주가 재료가 없을수도 있는데 어쩌냐며 걱정을 물어와도 도니는 쓰윽 보니깐 있다면서 걱정을 날려 버린다.

 

그리고 재료를 담는 도니 최현석셰프의 냉장고에서 깨내든 멸치볶음

 

그리고 버터 나머지는 스페셜 매치용 냉장고에서 나머지 요리재료를 챙기려는 도니

 

그런 도니의 모습을 본 셰프들은 도니셰프는 어깨의 힘이 너무 들어갔다며 걱정을 물고

 

그동안 당한 설욕을 갚을 기세로 작게말하는 샘킴셰프 정형돈씨는 포장마차 주인같은 포스라며 조용하게 말했는데 크게 들린다는 도니...ㅋㅋㅋ

 

1주년 mc을 맡은 최현석셰프와 김풍작가 김풍 한마디에 난리가 난 현장...두 mc들은 치킨앞에 서 달라는 요청에 지켜보는 셰프들도 두 mc들도 치킨이 있는 곳을 찾느냐고 난리가 났다.

 

치킨어딨어 어디에 서야해하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요리를 하는 mc들도 떨리지만 mc를 보는 셰프들도 긴장하여 말이 잘못나오기는 마찬가지이다.

1주년를 맞아 요리하기전에 요리명과 각오를 듣겠다는 말에 드뎌 문이 열리고 성주가 제가 만들요리는요하고 입을 여는데 도니 아...떨려하며 심장을 부여잡고 성주도 하지마하며 떨리는 맘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성주가 할 요리는 반해반해반했어요하며 나름 준비한 요리명을 위한 제스쳐를 보이며 가슴이 심쿵해입니다. 밀카엘이 만든 가슴이 콩닥콩닥을 자기만의 자연식을 만들어 보겠다며 요리를 밝히고

 

도니는 김풍작가가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토달토달을

 

돈달돈달로 만들겠다는 첫번째요리명을 귀염게 율동을 보이며 말해주고

 

두번째로 준비한 이유는 토달토달을 먹고 나가기에는 탄수화물이 적지 않았나 그래서

 

샘킴셰프가 만든 아란치니를 변형한

 

여보 밥 안 안치니를 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그때 mc석에 앉아있는 최현석셰프가 반대 입장이 되니 어떠냐는 질문에 말을 이쁘게 해야겠다. 라며 셰프들의 고충을 잘 알겠다는 듯 본심을 숨긴체 토닥이는 도니...ㅋㅋㅋ

 

김성ㅈ주의 요리를 하기전에 주의 할점을 밀카엘셰프가 얘기하는 순간 뭔가를 발견한 도니 성주의 자리에서 가지고 나온 종이하나...

 

김성주 아나운서는 이렇게 레시피를 보고하지만 자기는 없다며 자신있게 주의를 살피게 하는데 진짜 보이지 않았다. 결국 존심이 있는 성주 자기의 레시피를 찍으며 자기도 보고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도니 그 모습을 그랫단 말이지 하고 반전을 보여준다. 난 뒷주머니에 넣어놨습니다.하며 짠하고 자기가 할 요리의 레시피를 보여주며 웃는 도니...ㅋㅋㅋ

 

도니의 반전의 말에 한걸음에 달려오지만 이미 늦은 김성주..도니의 트릭에 말려들었다는 거 다시금 찢은 레시피를 붙히려고 하지만 어쩌...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요리를 제대로 되게 하려면 레시피를 보고해야 한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도니보소...

 

드뎌 요리할 시간을 알리는 조명 불이 켜지고 두근두근거리는 맘으로 어쩔 줄 몰라하며 서 있는 두사람..기미상궁대

 

야매요리 사냥꾼 돈추노의 요리 대결이 긴박감있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