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여름특집...물놀이 안전수칙 5계명 첫번째

1..음주 식사후에는 절대 수영을 하면 안된다. 소화가 안된 상태에서 수영을 하거나 격한 운동을 할때는 심한 복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30분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무도해양팀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물놀이 할 때 안전수칙 캠페인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도니를 선두로 각자 자기에 맞는 역활들을 받아 열연하는 무도 도니는 막중한 책임에 신중하게 모자를 눌러쓴다.

그 첫번째로 음주나 음식을 섭취 후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을 저지하는 모습이다.

준하의 맛깔나는 취객으로 [바다다아~]하며 달려가는 준하를 도니 족발당수를 찰지게 날린다.

멋찌게 족발당수를 날리는 도니

이제는 멘트만 하면 오케이...[음주...및...ㅋㅋㅋ]결국 NG가 났다.

[아니 왜 왜 좋았는데 멘트만 잘하면 되는 데 왜]하며 멤버들이 거친 항의를 하며 달려오고

총 감독을 맡은 명수도 득달같이 달려와 [야~]하며 대본을 날린다.

 

이유인 즉 [너무 웃겨]준하의 연기에 너무 웃겨서 ng를 낸 도니다.

사실 내가 봐도 웃끼긴 했다. 맛깔나게 취객행인역을 너무나 잘했는데 몸짖이 웃겼다.

다시금 심기일전하고 레디 고...[야 바다다아~] 탁...

너무나 완벽한 족발당수가 꽂혔다.

공중에 맥주를 흩뿌리며 넘어지는 준하

멘트만 남았다.[음주및 식사후 절대로 수영을 하면 안됩니다.]

[족발당수 워워워]로 마무리된 1수칙이다. 이제는 전설이 될 족발 당수 무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름 철 물놀이 수칙을 일깨우는 무도 안전요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