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분장한것도 없다. 그냥 머리만 2:8로 넘겼을 뿐이데 모레노심판과 너무나 닮은 도니시다.
도니 뒤에 뭔가를 숨기고 당당하게 뛰어 나옵니다.
운동장을 가로 지르는 것이 선수들에게 달려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잘못한 선수에게 당당하게 내미는 판정 헉~도니가 좋아하는 햄이다.
그 선수는 아마도 저 햄을 먹으며 퇴장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좋으내요. 먹거리니...ㅋㅋㅋ야무지게 한입 아앙~
월드컵선수보다 더 스타가 된 모레노심판..누가 진짜일까요...ㅋㅋㅋ
이렇게 싱크로울을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분장이라고는 일도 없이 닮아도 너무 흡사하게 닮아지면 어쩌란 말인가...ㅋㅋ
그리고 이어진 무도 리그전...먹을 꺼 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무도멤버들 이 기회가 아니면 쫄쫄이 굶고 촬영해야 하기에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이러고 있다가 먹을 거 들어오면 달려든다]암요 그게 무도의 맛인 걸로~
준하가 바나나를 움켜쥐고 먹지도 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멤버들 준하를 살살 달려는 중입니다. 도니도 [처음 한 손가락이 어려운 거야] 예~멤버들을 믿을 수 없지만 그래도 믿고 싶은 맘에 손가락을 쉽게 풀지 않는 준하에게 도니의 속사임입니다. 처음이 어려운거야...결국 명수 입속으로 홀랑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물공이냐 공이냐를 찾아서 쑷을 넣어라..있는 힘껏 달리는 도니
슛~예 물공입니다.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데 보는 이는 즐거운 시간..온 몸에 감전된 듯 파르륵 떨리는 발
그런 중에 공이 골인이다. ㅋㅋㅋ앙앙앙 우는 도니에게 달려가 토닥이는 홍철의 손길에도 쉽게 가시지 않는 아픔에 그저 울음이 나온다.
아파도 너무 아픈 발 물공은 역시 아프다.
다시 봐도 너무나 자신있게 달려든 도니
바로 이어진 아픔~
자기의 아픔은 잊었는지 다른 사람의 아픔에 웃음을 찾는 도니...ㅋㅋㅋ
이렇게 닮은 꼴을 또 하나 만든 도니의 마력 같은 얼굴 아니 마술 같은 얼굴인가 분장도 없이 닮은 흑연사를 쓰고 있던 무도 시절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자랑하는 도니에게 박수...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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