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를 타고 바운스를 즐기며 가던 일행들에게 일이 생겼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김반장님...저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사막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곧 오아시스가 나올꺼야...일행들은 사막행단이 근방 끝날 것 같은 생각으로 물을 챙겨 오지 않은게 화근이었다.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행단으로 다들 목이 타들어 갈 지경이었다.
도니는 반장님의 말에 발끈했다. 그 말을 한지 벌써 2주입니다. 이들이 행단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흘렀던 것이다.
가진 건 낙타뿐...
내리쬐는 태양..부족한 수분...부족한 수분으로 현기증이 날것같던 그 때
조금만 참어..드뎌 저 앞에 바다가 나타났다. 바다가 나타 났다는 말에 도니는 비명에 가까운 외마디를 외친다.
짜~~영화 같은 바다를 보이면서 뭉뜨의 아름다움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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