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꾸 통신에 오류가 생겨 벌칙을 받게된 도니...귀부인으로 발칙한 모습을 보여줬다.
등장은 우아하게...
얼구이 보일듯 말듯 애태우더니
가면으로 가려주는 센스~귀부인의 얼굴은 함부로 보여 줄수 없다는 듯 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귀부인 중에 있을 법한 저 한벽하게 혼연일체는 뭐지
얼굴이 가려지자 본색이 드러난다. 같이 사진 찍는데 1000엔이란다.
그러나 관계자는 걍 찍어도 된다는 듯...ㅋㅋㅋㅋ
옆에 서서 단장을 하는 준형을 보니 마음이 착잡하다. 니 처지나 내 처지나..샘샘
모든 걸 체념하는 듯 마음의 준비를 한다.
사진을 찍어주는 분이 하나. 둘. 셋을 외치는 순간 바로 포즈를 취해주며 관객몰이를 한다.
그리고 다시 시크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이끌리는 관객들. 이 여인의 이름은 돈므파탈부인이다. 돈므파탈부인과 기념 사진을 남기려고 너도나도 사진을 찍겠다고 몰려드는 걸 보면 역시 그녀의 매력은 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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