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여인의 한장면을 연기를 보여주는 장명이었다. 도니 의외로 술술 대사도 잘치고 표정도 좋았다.
너 바보야~
입없어 손치우라는 말을 못해~
여자 어떻게 그래요. 당신 친구들인데~하아~한숨쉬는 것 까지 아주 좋다.
친구 나 그런 친구없어~
누가 너보고 참으래~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남자 왜 말을 못해~캬아~대사 컨닝하면서도 어찌 이리 잘하뉴~
마지막으로 키만~입술 푸는 중~
아니 연기 잘해놓고 이게 모야~
이게 모냐규~
그리 해놓고 온몸으로 부끄러움에 동동거리는 도니
부끄부끄~아잉 귀여워
나에게 키스신은 아직 어색해요~
도니의 어색한 여인은 키스신이었다. 키스신 찍고 저리 귀염 떨면 어쩌란 말인가..진짜 가끔 도니가 웃음끼 싹 빼고 정극한번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연극이라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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