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에서 미셸위에게 도전장을 냈다. 출현하겠다는 미셸위 그녀를 이기기 위해 무도는 특훈을 한다. 오직 필더에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뽑기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도니는 모래를 달리고 온몸으로 홀인원을 보여준다.
그렇게나 열심히 했건만 뽑아도하면서 간절히 외쳤다.
자기 이름이 호명되자 또다시 온몸으로 기쁨을 보여준다.
그러나 먼저 호명한 사람들이 캐디였다. 도니는 청천벽력 같은 말에 머리카락을 나풀거리며 이건 꿈일꺼여
이건 진짜 꿈일꺼여~결국 넉이나간다.
여장이 아닌 듯 여장 같은 기분에 우울모드...ㅋㅋㅋ
미셸위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잇는 시간을 줘서 도니는 아주 친절이 넘쳐 느끼하기까지했다.
아는 영어단어 총 동원해서 말을 하는 도니
베이비, 뷰리플~뭐 이딴 단어만 난무했지만 열심이다.
베이비라고 말하고는 지가 더 쑥스러워 손발이 오골거린다.
응원도 찰지다.
도니의 응원을 본 햇님이 더 부끄러워 도니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이미 창피함은 넘었다. 야무지게 다시한번 위성미! 나이스샷!
도니가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응원을 한 것은 미남에 가까운 사람으로 뽑아준 덕분이다.
역시 미셰위도 얼빠였어...ㅋㅋㅋ도니가 좀 잘생기기 했지 살에 고운 얼굴이 묻혀을 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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