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건반위에 하이에나를 방송합니다. 정형돈이 제작진과 미팅 중 추천하고 싶은 여자 mc가 있냐는 물음에 서슴없이 써니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유일한 방송 인맥이라고 하지만 테격태격하는 모습은 남매 모습을 방불케 하는 그들의 케미가 은근 기대되는 파일럿입니다. 건반위에 하이에나는 음악을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만들어 지기까지 모습들을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성세대부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선보이는 과정에 어떤 웃음들이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 질지 기대되는 프로입니다. 정형돈과 써니 이들은 어떤 모습들로 음악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지 궁금해 집니다.
방송중에 전화하거나 부르면 언제든지 서로 받아주고 전화해주며 응원해주는 두 사람~유일한 방송중에만 연락하는 인맥이라며 자랑하는 이들은 음악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가 많을 듯 합니다. 써니는 음악프로 DJ이를 했기에 더 기대되는 두 사람입니다.
중학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도니..그래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마니아였던 도니가 가지고 잇는 음악의 깊이 쬐끔은 깊지 않을까요.ㅎㅎㅎ전 도니는 음악의 천재라고 봅니다. 음악적 견해가 웃음을 주고자 해서 그렇지 언젠가는 아이돌의 음악에 가사를 써주는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웃으끼 뺀 아이돌 스런 음악은 어떨지 궁금하지만 지금 형돈이롸 대준이 가사 쓰기도 바쁜 도니의 음악프로 은근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여우사이도 좋았는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튜디오 형식의 오픈 라디오 이거 솔직히 아깝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파일럿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정착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시청하려 합니다.
출연진으로-윤종신. 정재형. 그레이가 함께 하며 프로듀서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인가 봅니다. 하이에나니깐 아이돌의 음악을 흠친다~ㅋㅋㅋ어떤 포맷으로 나올지 아이돌과 출현진들의 케미도 은근 기대해 봅니다. 2부작으로 시작하여 반응이 좋으면 한번 더~그러다 자리잡으면 더 좋겠죠. 건반위에 하이에나 방송 시간은 추석 연휴인 10월 7일~8일(토요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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