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후니픽 1위를 소개할 때였다. 제작진에게 다가와서 여기가 그 집이다라고 인도한 집이라고 한다. 그때 후니의 행동에 도니는 훗하고 놀랐다.
후니는 조근조근 제작진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하고 있을 때였다. 핫플레이스 집을 찾기위해 길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제작진 뒤로 한 어르신이 다가왔다.
도니의 후니의 이야기에 빠져 들었다. 왜? 어른신이 다가왔지? 하며 생각하고 있던 찰라 후니가 갑자기 훗 하고 들어왔다.
후니가 조심스레 그 아저씨처럼 도니에게 다가가 '3층이요.'
뭐지하고 있던 도니는 화들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콧물이 주룩 나왔다. '아~나 콧물 나왔어'
무심결에 콧물을 쏫아낸 도니는 놀란 가슴 콧물을 닦으며 물었다.
'뭐...뭐가...3층이라는 겁니까?'하며 버벅거렸다. 그곳은 을지로의 허름한 3층에 건물의 핫플레스였다. 간판도 없이 종이 간판으로 입구에 딱 걸려있을 뿐 그곳을 아는 사람들만 찾아온다는 그곳을 소개하는 덕분에 도니의 귀욤한 모습이 나왔다. 훌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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