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굵직한 벵에돔을 낚은 도니는 방언을 터트린다.
고기를 건져올린 도니에게 초보자들 도와주시는 프로러~
도니에게 고기를 건넨다. 만지지는 못할 듯~ㅋㅋㅋ
그러면서 방언이 터졌다. 서울사람이라고 하면서 고향 말이 저절로 터진다. 나한테 잡힛노?
그러면서 으쓱해져서 오늘 회식할까예?ㅋㅋㅋ
옆에서 큰더 낚은 기분이 어떠냐고 할때 거들먹~다들 잡잖아요 이런거~한다.
그리고 다시 낚시 줄을 던졌다. 던지자 마자 갑자기 와 이라노?ㅋㅋㅋ
고기왔다.
고기가 도니를 끌고 갈 정도로 줄을 끊고 도망을 엿보고 도니는 고기를 낚기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번에도 벵에돔~이 남자 꾼이네~
저 뿌듯해 하는 얼굴을 보라~
겸손은 덤~아냐아냐 이런 고기를 잡은 거 갖고 하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1 캐스팅 1 입질 맞는지 제작진도 의심의 자막을 단다. 이 남자 뭐꼬~
'뭉뜨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망쓰 (0) | 2018.09.30 |
---|---|
낚시꾼 도니 줄을 넣는 족족 걸리다니 (0) | 2018.08.16 |
낚시꾼 도니 생에 첫 고기를 낚다. (0) | 2018.08.16 |
낚시 꾼 도니 손맛을 보다 (0) | 2018.08.13 |
낚시 꾼 도니의 시작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