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Kinn X Porsche

KinnPorsche 킨포르쉐 달달 그 자체

옥수수다 2022. 6. 15. 20:06

이 장면은 정말 백만번 봐도 너무 이쁠것 같은 장면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담으셨는지 눈이 호강하네요.

킨 배위에 누운 포르쉐도 좋지만 포르쉐의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킨의 손길도 이쁘다.

더 편안 자세를 잡는 포르쉐 표정 평온해 보여

킨의 얼굴은 살짝만 보이는 데도 포르쉐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이 읽힌다.

눈 이쁜 것좀 봐~킨포르쉐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주연배우 정말 잘 뽑았다. 배역에 찰떡이야.

평온하다. 난 너무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렇게 말해오는 포르쉐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저주는 손길에서도 나도 좋다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아~이렇게 쳐다보는 건 너무 반칙이다. 이러니 킨이 마피아 보스라는 걸 깜박하지

포르쉐 하고만 있으면 킨도 긴장이 풀어지는 포르쉐 효과.

눈동자 위치도 살짝 바꾸는 센스까지 킨 이 모습보며 심쿵했을 듯.

이렇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킨을 보는 데 킨은 언제 사랑 고백할까요. 너를 좋아해 그러니 내 옆에 있어줘 하고. 혹시 고백이라는 말이 내 보드가드가 되 줄래인가??? 어디를 가든 항상 곁에 있어야 하니깐. 오오오 이거 기대되는데요. 언제 어떤 장소에서 이 말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