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하는 날이군요. 피트가 포르쉐를 위해 고생까지 해주다니
마스터 킨 포르쉐를 믿습니까. 라고 묻는 피트의 말을 들으니 포르쉐는 베가스를 따라 가지 않은 것 같다.
베가스를 따라 간다면 배신자의 오명을 쓰고 살아가야 하기에 포르쉐는 남기로 한 것 같다.
피트는 베가스의 비밀 방에 단서가 있을 거라고 킨에게 말한다.
내가 널 죽음으로 보내길 바라나. 킨도 포르쉐를 믿지만 증거가 없기에 막연하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시간인듯
보는 눈도 많고 이끌어야 하는 그룹이다보니 정이란 쓸데없는 감정소모라고 마음에 꽂으며 살고 있는 킨같다.
타완이 돌아와도 첫사랑인데 얼굴에 감정을 들어 내놓지 않고 한번 적은 그냥 적으로 간주하는 듯 보여서 포르쉐의 눈치도 있었겠지만 여하듯 보스의 위치는 힘든 자리다.
피트는 전 포르쉐를 믿습니다 그래서 가야만 합니다. 포르쉐를 믿는 다는 건 그만큼 포르쉐의 인성이 좋다는 이야기다.
포르쉐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작은집 소굴로 들어 간다는 건 목숨을 내 놓는 다는 것과 같다.
그만큼 포르쉐의 존재가 이들에게는 소중한 동료라는 것. 정말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군.
그러나 우리 맘 속 저 깊은 곳에 쥐꼬리 마한 쥐 꼬리 긴데 벼룩의 간만큼 벼룩의 간이 몸 전체를 차지 하고 있음 어쩌지..
그 간만큼 숨겨둔 s.m DNA 발동하여 우린 베가스와 피트의 서사가 매우 기다려 진다는 것 미안하다 피트. 우리 맘이 이래서...
피트는 포르쉐의 결백을 밝힐 증거를 찾기 위해 작은집에 침투하다가 잡히는 것 같다.
베가스와 타완이 연관이 있다면 연락한 흔적이 남아 있으 것이고 이탈리안과의 협상도 남아 있을 터 그래서 피트는 베가스의 컴퓨터를 털로 들어갔다.
그러나 우리가 기다리는 건 베가스와 피트의 서사가 시작됨을 환호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벼룩의 간의 s.m DNA를 발동하기 위해 기다렸던 우리들은 흐믓함으로 보는 날이 온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믿어주는 동료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포르쉐의 인생은 나쁘지 않네요. 그러나 정작 믿어줘야 할 킨시끼가 믿은 보다는 보스로써 여러방면으로 의심을 떨치지 못한다면 그것 만으로도 포르쉐의 마음이 다치겠다는 생각에 오명을 벗으면 킨시끼 버리고 자기 인생 찾아가겠다고 퇴직하고 나가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사랑이 주니깐 킨이 포르쉐의 마음을 어떻게 달래 줄지 그것도 볼만 할 듯 합니다. 피트에게 고맙고 미안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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