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오랜만에 투샷이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른 출현진들은 한방에 모여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마일과 아포가 안보여서 어디에 있지 했는데 한방에 있었군요.

아포는 마일에게 무언가 건내면 이거 벌써 깔았어? 하고 말하자 아포에게 고마워 잘 보관하고 있을 게 하면서 챙기는 마일. 아포를 보며 늦지 않게 나가자 하면서 아포의 팔을 툭치는 것까지 왜 연기처럼 느껴지지. 일상이 연기자처럼 사는 듯 하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 같이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족처럼 쉬러 온 줄 알았다. 사실 여기서 너무 힘들게 일과를 소화해야 했다. 아무래도 콘서트 준비 때문에 연습에 연습을 돌입한듯.

콘서트에서 각자 무엇을 보여 줄지 서로 얘기하고 또 얘기했다. 하면서 어디론가 이동하는 마일과 아포. 음악연습 하러가는 건가.

우리 모두 콘서트의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해야해서 함께 있어야 했다. 내가 봤을 때 바스를 만난 마일과 아포는 어디가는 중이냐고 묻자 춤연습 하러 갔다는 말에 소리침. 계속해서 연습에 빠져 있는 듯.

마일 살 빠진 것봐 홀쭉해 졌어. 나도 홀쭉해 지고 싶다. 마일도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노래. 춤. 예능. 심지어 연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세부적인 상항이 많았다. 마일. 아포 또는 다른 누군가와 하고 말하는 마일을 보니 아무래도 커플 이벤트 같은 것도 하는 건가?

세부적인 걸 설명하기 어려우니 직접 보시면 알 수있다는 마일. 준비 많이 하고 있었네. 부럽다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

가장 중요한 것은 25일 생방송과 26일 재방송이라면서 많이 시청해주기를 바라는 마일. 팀의 관점에서 본 공연을 다른 모습으로 보여 질 수 있다. 커플들이 무언가를 준비를 단단히 했나보다. 기회가 된다면 재방송까지 놓치지 말고 시청해 달라고 부탁하는 마일.

이제 아프지 맙시다. 코로나를 겪고 나서 그런지 얼굴이 작아진 마일 아포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던데. 콘서트 준비하느라 바빠서 살 찔 시간이 없었는 듯. 드라마도 끝났는데 쉬지도 못하고 각자 휴가는 갔다왔지만 암무튼 포상휴가도 없이 열일하는 킨과 포르쉐 그리고 출현자 분들 힘내시고 콘서트도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