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레게도니와 브라질 레게 도니

 

자메이카에서 레게 머리를 하기위해 미용실에 앉아 거울도 안 보고 작업을 마친 도니 거울을 보더니 헐~하는 모습이란....ㅋㅋㅋ그로 인해 그 곳 현지 분들이 사진을 저장하여 우울 할때 보려는지 마구 사진도 찍었던 그머리..그런데 기사에서 브라질에서도 레게도니라는 말에 헐~이번에는 내가 헐했다.

그 예쁜 응원복에 레게라니..그러나 이건 또 모야...배고픈 특집때 머리잖아..하아~~~

 

 자메이카 레게도니...

 거울을 본 도니 이게 뭐야 하면서 자신의 머리에 경악을한다. 그런 도니의 모습에 현지인들 빵터져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가 장난 아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 도니 자기 모습보고 다들 빵터졌다며 그들의 모습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하고 있다.

 정말 그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도니의 모습에 배를 움켜쥐고 웃느냐고 정신이없다.

 

 그 와중에 도니의 모습을 사진 저장하려고 셀카를 찍는 현지인..이 비싼 남자가 무려 자메이카가서 저렇게 셀카를 마구 찍게 하다니..그 사진 공유좀....

 

 

 길이길이 소장하고 우울 할때 보려는 가 보다. 우리도 티비에서 그 모습보고 엄청 웃었으니 현장에서는 더 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 아낙의 사진이 내꺼였으면...

 

 그 와중에 돈을 버시는 도니님...ㅋㅋㅋ사업가 답다. 기브미 원달러 사진 찍을려면 천원을 줘라...그 말에 더 많은 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게 웃으신다.

 

 나도 못난지만 하하 너도 못난다.하며 디스를 하는데..

 

 하하 형은 썩은 멍게야에 도니 저지러진다.

 

 넌 썩은 굴같다며 서로 레게 머리로 웃음을 주는 도니랑 하하...ㅋㅋㅋ

 

 썬그라스를 쓰고 한층 더 자신 만만하게 자메이카 현지인양 구는 도니..

 

자신들의 모습을 자신있게 같이 간 홍철가 스컬에게 보여준다.

 

자메이카 공연에 입을 의상을 입고 나온 도니 헐~ 완전 현지인 코스프레..어울려도 넘 어울린다.

 

 레게의 왕초...ㅋㅋ

 

옆꾸리에 물병하나 차고 걸어나오는 모습이 정말 품바타령가 갔다. 이렇게 레게 머리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준 자메이카..그런데 브라질에서도...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아....할말을 잃었다. 뭐라 해야 겠는데 생각이 안난다.

 

 모닝 아침때 창에 찔리는 줄 알고 감놀했다는 도니 진짜 깜놀하는 도니 귀여웠는데..남자가 겁이 이리 많아서야..ㅋㅋㅋ아니 그 이쁜 모습도 많은데 왜 이거냐고 현지 워눚민들과 함께 다니면서 현지화 시킨건가 응원복은 응원복은 어쩐거여...

 

 응원복은 왜 안 입었냐고 이 머리에 응원복만 입어도 용서할라 했는데..아 진짜..

 

 그래도 빨간티에 동그리 안경을 쓰니깐 나름 봐 줄만해서 봐줬다.

 

우리나라 선수의 테클이 그리 심하지 안았는데..심판이 다가가는 모습에 긴장하는 도니..근데 머리가..

 

 야박한 심판에 함께 우우우...하며 이건 아니잖아 하는 함성을 보이기도 하고...

 

드디어 첫 골이 들어간 순간 옆의 원주민하고 얼싸안고 방방 뛰는 도니...그 모습에 신난다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허나 이번 무도는 조금 재미는 덜했다 이미 경기 결과도 다 아는 상항이다 보니 긴장도 덜하게 되고 응원복도 안 입고..아 슬프다. 도니만의 패션을 보여주는 저 센스..똑같은 옷이라도 자기 스타일리쉬하게 소매를 갈기갈기 찢어주는 센스와 목을 쫙쫙 늘려주는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도니 멋있다.

그러나 도니야 응원복 입고 응원하자 응원하러 갔잖아 요번주는 도니의 응원하는 모습을 보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