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대걸레로 청소를 하다가 그대로 청소도구 실에 넣지 말고 스트레칭을 해 줌으로써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엉엉엉...
스트레칭의 시범을 보이기위해 도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대걸레를 잡고 있는 폼이...고도일선생님과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허리강화 운동입니다.
허리가 강화면 척추가 튼튼하겠죠.
도니에게 조명을..아이돌 못지않는 포스네요.
고도일선생님이 요즘은 주부뿐 아니라 남편분들도 휴일에 청소를 하잖아요.
그러니깐 동시에...'네에...' 그저 웃지요.
웃다 보니 갑자기 서러움이 몰러옵니다.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청소에 붙들려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시범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청소를 하잖아요.
그 청소 모습이 너무나 익숙하고 자연스러워 우픕니다.
이렇게 지지대를 잡고 11자로 다리를 벌려서 기억자 형식으로 허리를 숙입니다.
여기서 주의 점..그대로 멈추고 일어나지 말고 허리를 가볍게 통통 튕기듯이
위아래로 움직여 줘야합니다.
휘재엉아가 도니에게 당신도 해봐하며 넘겨줍니다. 그래서 청소를 열심히 하는 도니
'아..허리야...'하며 통통 두둘기다.
숙여줍니다. 그러나 기역자가 되지않고 내려가러 하지않네요. 뱃살이 문제인건가요.
도니의 행동 때문에 다 초토화 됩니다. 거기에 낑낑거리기까지...
ㅋㅋ미치도록 귀엽네요.
낑낑거리다 일어나며 울먹입니다. 어어어어엉엉엉...흐흐흐..ㅠ.ㅠ
난 왜 안되지..왜 일까요?
그러면서 하는 말에 또 초토화 됩니다.
'나 이제 허리도 못쓰나봐...' 어어엉어엉...ㅋㅋㅋ
그러다 문득 도니는
'선생님도 해봐요.'
나만 안되는지 확인하고 싶었나 봅니다.ㅋㅋㅋ
그러자 선생님은 자신있다는 듯이 일단 청소를 합니다. 이렇게이렇게 청소하다...
기역자로 만들어어어어어...ㅋㅋㅋ도니와 다를게 없네요.
그바람에 더 초토화 된 닥터승현장..
그 바람에 도니..완전 웃끼다며 눈 흐번뜩하고 깔깔거리며 웃네요. 아고 재밌쪄요.
아셨죠. 일상에서도 충분히 스트레칭만 잘했준다면 허리를 튼튼하게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