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움의 결정체를 어떡케...이 모습을 쌩 눈으로 본 형광팬 진심 부럽다.
이 귀여움의 결정채를 같이 공유해준 소녀팬에게 진심 감사해하며 부러움도 함께 보냅니다.
사건은 이렇다. 공통 질문이 있다고 질문지를 받아 들고 온 도니...
다시금 자리에 앉아 안전밸트를 매려는데..질문지가 걸리적거리고 손이 모자르자 결국 입으로 앙...
자막 봐 자막..자막에도 '앙'으로 써 넣고 아주 귀여움의 극대화를 시켜주니...
그 모습을 팬들도 놓칠세라 남녀 할 것 없이 하는 양을 보고..차마 입밖으로 내지는 못하고 눈만 꿈벅거리는데..우리의 용감한 소녀...
'이거 편집 안됐으면 좋겠다.'
'왜요?'
'진짜 귀여워요.'
남자도 동참..'입에 물고 있는 종이 귀여워요.'
'다들 눈에 하트가 뽕뽕..'
암요 암요 다들 하트가 아아아..어떡케...소녀가 도니가 어떡케하면 귀여워 다들 쓰러진다는 것을 아는게야..그러니 이거 편집안됐으면 좋겠다하며 말을 한게 방송을 타다니..하악하악...
다들 동시에 귀엽다고 하니깐 도니 쑥스러움에 웃으며 심장을 진정시키고...웃는 모습봐 귀여워..
나..어떡해야하니..하며 팬들의 사랑에 오글거림을 받아야하는 도니..크크크 그 마저도 귀여우니 이리 어찌하누 아코..예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