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짤방

아버지와 아들

옥수수다 2014. 9. 24. 18:41

 

윤종신의 아들인 라익이 테니스를 치러 왔다. 이기자니 그렇고 지자니..창피하고 그런 경기속에 치는 모습이 아버지와 아들이 치는 모습같아 미소가 걸린다.

 

선수뽑기..너 나와...

 

ㅋㅋ역시 아이에게도 1등으로 선택 받는 도니...

 

그런 라익을 향해 도니는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한다.

 

막상 경기장에 들어 오니 라익이데도 불구하고 떨린다고 말하는 도니..아웅 여린 도니

 

이기자니 그렇고 저주자니 그렇고 하는 난감한 경기...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경기가 진행되고..서브는 도니삼촌

 

자..백핸드...

 

자 포핸드..그러나 어린 아이엑는 너무 먼거리..결국 넘어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도니는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한다.

 

왠지 자기가 잘못한 것 같아 눈물이 나려한다는 도니...ㅋㅋㅋ

 

라익이 친 공이 라인에 넘어가자 도니는 절규한다. 내가 받아줬어야 하는데 미안하다.

 

다시 경기는 진행 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전 한 것...결국 도니 승!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저렇게 같이 공을치며 노는 도니의 모습도 좋다라는 생각을 해보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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