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

무한도전 사진전에서 만나 도니모습3부

옥수수다 2014. 9. 3. 15:56

 

무한상사를 보면 사회의 현실을 느끼게 한다. 그런 모습을 꽁트로 풀이했지만 우리네가 살면서 눈치봐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 직딩의 힘든 시간들..다니자니 더럽고 그만 두자니 내야할 것들이 많은 우리네 인생을 풀이하므로써 눈치세월이 힘듣다는 것도 콩트로 웃으며 넘기는 그런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같다.

 

회식자리에서의 직장인...

 

술을 빌어 높은 분에게 쓴소리도 할 수있다지만 그 후율증은 또 어찌 감당하리...

 

도니만 찍으려다 실패...

 

친한동료와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얼마나 될까? 오늘의 동료가 내일은 적이되니 세상..

 

도니는 업무중...

 

실적이 저조하면 팀들도 좌천되는 세상..좋은 사무실에서 옥상으로 쫒겨난 무도팀...ㅠ.ㅠ

 

여기서 질수없다. 아자!!!

 

대기업의 마케팅에 무너지는 소기업을 풍자한 무도...

 

분홍양복 돈...얼굴보여주지 않는 비싼 도니...뒤테만으로도 허허허허..

 

노래방에서...

 

다들 누군가를 다리밑에 두고 춤을 추지만 도니는 쿨하게..혼자 독무대중

 

무도회장 아들 지용도...

 

차세대 선거로 인해 선거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무도...

 

상암신상옥을 구경하는 멤버들...ㅋㅋㅋ

 

이때...정말 피튀기는 건 아니였지만 도니를 함 2등이라도 올리겠다고 투표도하고 온라인도 참여했건만 아쉬웠던 평범한 사람 도니..

 

킹이 될것인가 킹메이커가되어 리드할것인가?

 

보셔서 알겠지만 우리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잇는 것도 아니고 키가 큰 사람이 잇는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괜장히 부족한 멤버들 뿐입니다. 

 

괜장히 평범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이 사회의 절대다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 평범한 사람들이 한 사람의 카르스마 한 사람의 현란한 말쏨씨가 아닌 절대 다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절대적인 명언이다. 작가가 써준 말이 아닌 도니의 입에서 나왔다니...진짜 멋찌다. 이 말이 한주만 일찍 나왔다는 세상을 바뀔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기적을 바라기 때문에...

 

1인자의 대우를 하는 도니 킹메이커로 돌아간건가???적응 빠른 사회인!!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여전히 리다는 재석이고 그 주의를 받쳐주는 킹메이커로 돌아간 무도들...

 

출근할때 이렇게 수줍어하며 들어오는겐가???

 

회의도 하고 더 열심히 무언인가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도...

시민에게 삼복더위를 날려주던 날...

 

선착순으로 가야했던 복불복...난 내가 사는 곳에서 이 곳까지 엄청나게 먼 줄 알았다. 이번 사진전에 다녀오면서 이리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을 줄이야 그랫다면 저 팥빙수를 먹으로 잽사게 올라 갔을텐데..크윽!!아깝다.

이렇게 사진전을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하나의 콩트로 도전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우리들에게 웃음을 나눠주는 무도 분들의 힘든 여정이 느껴졌다. 이 세상에는 쉬운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