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짤방

인생이 그래...

옥수수다 2014. 10. 20. 17:06

 

 

배철수님의 말이다. 이제 막 적응 대려할때 끝내야 하는 아쉬움...그래서 사람들은 욕심이 생기나 보다 좀만 더 잘하면 될 것 같은데..될듯될듯한 인생사...그래서 쉽사리 포기가 않되는 인생사인 듯하다.

 

도니의 오늘....

도니의 오늘을 마치고...관계자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칭찬을 받으면데도 정신이 한개도 없는 그런 날 

 

그런 도니에게 배철수님은 최고의 칭찬을 들려주신 것 같다. 지금부터 잘하면 잘 할수 있을 것 같지?

 

네! 완전 프로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철수님...

 

인생이 그래...ㅋㅋㅋㅋ

 

살 떨리게 한 일상이 하루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듯 긴장하고 근심하고 더 잘해야지 하다 보면 실수 연발에 칭찬은 커넝 욕만 날라오는 날이 더 많은 날이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인생에도 순서가 있는 듯하다 내가 뭔가를 하려면 거기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고 만들고 완성하기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그러기에 자기에 맞는 옷이 있듯이 자기에게 맞는 일이있는 것이다. 도니가 잘하는 것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고 자기에게 주워진 일을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보는 우리에게 감동을 다가오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배철수선배님이 25년을 해 온 길을 하루하는 자기때문에 누가 되지 않을 까 하는 마음때문에 아마 더 잘해야 되겠다는 부담감이 심했을 것이다. 

 

중학교때부터 듣고 자란 그 시간을 일일 디제이라는 하루가 주는 기적 같은 행운을 얻은 도니로써는 잘했다는 말보다 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이 듣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잘하기까지 했으니..ㅋㅋㅋ

 

어릴적 추억인 프로라 해서 추억 놀이가 아닌 진짜 디제이로 너무나 잘해준 도니...

 

그런 곳에 디제이가 됐다는 것은 행운 인 것이다. 프로그램 특정상이 없었다면 가장 문안한 프로에 도니가 맞게 했을 텐데 도전이라는 의미에 맞게 도니에게 기회를 그리고 행운을 준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살아 볼만하다는 라는 말을 할 수 있을때가 이런게 아닐까?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기대치 이상의 기적 같은 일이 생기고 그런 기회를 잘 만들어 또 다른 가능성을 보인다면 사회에서도 높은 분들귀에 들어가고 이 일에 누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때 그때 나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인생은 결코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인생은 도니가 말한 것 처럼 이런 기적같은 일이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기에 살아볼만 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일은 꼭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런 기적같은 일을 너무나 잘해준 도니가 멋찐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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