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네요. 이번에는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해외로 뻗어나가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움직이는 용감한 이단 호랑이...그들과 빅병아가들이 모여 화기 애애한 모습들이 쏙쏙들이 올라오는 기사들...그 기사들 속의 모습들이 한박 웃음이 넘쳐나서 이번 시즌도 꿀잼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에 빅병아가들의 그간의 일상을 얘기하면서 각자 그룹에서의 멤버보다 빅병의 ㅁㅁ버로 더 많이 알아 좋으면서 씁쓸한 느낌을 맛보았다는 멤버들....ㅋㅋㅋㅋ역시 대세엉아들의 효과는 애정이 넘치고 넘치죠.
[기사전문]
‘히트제조기’ 정형돈 데프콘, 갓세븐 잭슨에게 고개 조아린 사연은?
고객숙여 왕콩에게 이번 시즌에 출현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엉아들...엉아들의 생각은 인기 많은 동생이라도 형님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ㅋㅋㅋ 딸랑거리는 종...ㅋㅋㅋㅋ정말 기대됩니다.
갓세븐 잭슨이 ‘히트제조기’ 방송 이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는 4개월 만에 다시 뭉친 빅병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간 각자의 스케줄로 바쁜 시간을 보낸 빅병 멤버들은 오랜만에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히트제조기 방송 이후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갓세븐 잭슨은 “요즘은 어디를 가던 ‘왕콩’으로 알아본다. 하지만 갓세븐은 아직 잘 모른다”며 기쁨과 씁쓸한 심경을 동시에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빅스 엔은 “얼마 전 식당에 갔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보셨다. 왜 돌백이가 차돌박이 안 먹고 오리고기를 먹고 있느냐고 물어보시더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빅병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불과 몇 달 사이 달라진 빅병의 위상을 전해 들은 프로듀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의 달라진 태도를 깨알 지적하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공중파 예능에서 활약 중인 잭슨을 향해 “대세 왕콩님 시즌2를 함께해 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허리를 굽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정한 ‘히트제조기’로 거듭난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빅병의 두 번째 음악 혁명 도전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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