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기뉴..오빵에 무너지는 오빵들

 

홍철이로 인해 제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지뉴션을 만나 도니와 재석 그리고 하하 yg연습장소인건가 지뉴션이 오랜시간 공백에도 불구하고 무도에서 이런 일을 한다는 소식에 달려와준 지뉴...오디션곡으로 말해줘음악이 흐르고 처음 도입 부분이 엄정화가 부러 그 당시 화재가 되었고 노래도 빵떴던 그 곡 그리고 무도가요제때 순번 정화기에서 도니와 GD가 불렀던 그 곡 말해줘...

 

말해줘..하고 도입부를 들어가려다. 어 하고 멈짖하는 지뉴...

 

그렇다 이 부분은 도도한 엄정화가 워킹하 듯 걸어나오며 불렀던 그 부분이라 다들 멈짖하는 순간

 

어딘선가 들려오는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ㅋㅋ그렇다 도니가 그들이 멈짖하고 있을때 마이크를 뺏어들고 발을 콩콩 구르며 구원의 전사처럼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도니...그 노랫소리에 지뉴션은 빵터지고 보던 나도 빵터졌다. 목소리가 여전하고 노래스킬도 여전한 도니의 목소리와 요염한 행동에 발을 구르며 웃었다.

 

절정에 이르려 더 풍성한 목소리와 혼신을 다하는 도니에 감동한 건지 자포자기한 건지..똑같다하고 말해주는 션에 킥킥거리며 봤던 그 장면....아 미쳐미쳐 도니때문에 미쳐...

 

그리고 이어진 오빵 사건..와아!!! 자고로 여자란 저렇게 말해야한다. 그래야 사랑받는거다..'아~~오~빵'에 격분한 도니 자기도 모르고 흥분해서 오~빵하며 햇님을 툭친다.

 

자신도 모르게 하고 죄송해요하고 말하며 오~빠~아~아~앙하며 리듬을 따라하듯 오빵을 따라하는 도니 귀여워..ㅋㅋㅋㅋ

 

그리고 전국의 오빠들이 정현의 꿈을 꾸고 싶던 그 시절 잘자 내꿈꿔...ㅋㅋㅋ그 말에 흥분해 따라하는 도니..

 

그리고 직접 정현의 목소리로 듣기위해 숨죽이며 바라보는 오빠미소....ㅋㅋㅋ

 

진짜 계탔군아...이날 멤버들은 오빵계를 타고 신나서 좌축하듯 한번 나를 믿어봐하며 노래를 부르며 기쁨을 나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