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고교 10대천왕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17. 12:35

 

오늘 고교10대천왕하는 수요일입니다. 수요일은 두번의 도니를 볼수 있는 날이어서 흐믓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고교10대천왕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주제는 엥그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로지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화병 다른나라에도 있는데 그들은 이 병을 뭐라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참기만 하다보면 우울증으로 발전할수도 있는 심각한 병입니다.

 

한국에만 존재한다는 이병

 

그건 화병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누군가 나온 사람에

 

활들짝 놀라는 고교10대들

 

분노하면 거론되는 이름

 

화나지 안았는데 화난 사람취급을 받는 사람

 

심상치 않은 고민 상담자 출현자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그 사람은 바로바로

 

서장훈..서장훈의 모습을 발견한 10대들은 빵터지고

 

지금 이상황이 멋쩍은 듯 나오는 서장훈

 

그런 그의 출현만으로 마냥 신난 고교10대들

 

나 지금 화난거 아니다. 최대한 웃고있는 얼굴이라는 말에

 

빵터진 아이들

 

그리고는 슬슬 공격에 들어가는 서장훈...인지환에게 무관심의 한을 공부에 풀고 있는게 아닌가??

 

서장훈의 말에 얼척이 없어하는 안지환학생 여자친구가 없다고 무관심인가요 아니잖아요??

 

지환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데도

 

노노노라고 반박하는 서장훈

 

그런 서장훈에 팽팽히 맞서는 안지환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전할 수 없다는 단호박 서장훈에 도니가..

 

애가 아니라는 왜그래하며 호소해 보지만

 

서장훈은 여전히 아니란다. 과연 이들은 무슨 이야기로 이리도 팽팽히 맞서고 있는 걸까요.

 

결국 서장훈형한테 그런 소리 듣는게 기분나쁘다고 당당히 말하는 안지환

 

아이들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즐겁기만 합니다. 젊음이냐 중년이냐..

 

팽팽하게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 화병..어디까지 참아야하고 어디까지 울분을 토해내야하는 건지 아이들도 어른들도 늘 당하고만 있어야하는 현실에 속수무책으로 무릎을 꿇어야 하는 현실 이들의 말을 통해 우리는 전환점을 얻게 될지

 

화병..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짝 엿볼수 있는 고교생들의 치열한 학생일지을 들려주는 오늘 고교10대 천왕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11 tvN에서 본방사수하면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가 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