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도니 주간아이돌 감사패와 기획사에 들어가다.

옥수수다 2015. 6. 16. 17:45

 

오늘 도니의 날입니까??기사들이 도니의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네요. 좋은날 도니에게 좋은 소식들이라고 봅니다.

 

200회를 읶느 주간아이돌의 MC도니 정형돈과 코니 데프콘이 에브리원을 이끄는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실에서 한윤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하네요. 아이돌과 함께 장수하는 프로로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한사장님 감사합니다. 도니코니를 믿고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더더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주간아이돌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축하해요. 감사패 받은 도니코니

 

도니 FNC엔터테먼트에 들어가다. 무도때 유느님에게 계약하자고 입질이 온 곳이기도 하고 이 곳에 소속된 연예인들도 다들 제 할일 열심히 하는 곳이라 괜찮지만 그래도 한쪽 마음은 친동생네소속사가 아닌게 그게 씅에 조금 안차지만 그래도 도니의 선택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나이가 40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또다른 기회를 위한 선택이라면 난 열심히 응원 할랍니다. 소속사가 있다는 것은 나를 케어해 줄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힘들게 혼자서 모든 스케줄을 챙기며 전전긍긍하다 보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놓칠 수도 있고 피로에 지치다 보면 자연스레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놓칠수도 있기에 소속사에 계약을 했다는 것은 잘한 일이라고 난 생각합니다. 도니가 잘 알아서 기회를 만들었기에 열심히 응원하겟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소속사에서 이렇게나 떡밥을 뿌려주셨네요.

FNC엔터테먼트에 도착한 도니을 손수 마중까지 나와 배웅하는 소속사 직원이랍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기위해 소속사 대표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분이 가수 겸 작곡가 출신 한성호라는 분이랍니다.

 

도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아저씨들의 만담같은 느낌 그러나 기획사에서는 통통한 배를 가리는 법으로 팔로 가린다라고 나와있습니다.ㅋㅋㅋ

 

심각한척 팔장을 낀다.

 

옆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가린다. 이렇게 글을 아기자기하게 써서 도니와의 만남을 즐겁게 썼더라고요.

 

그리고 계약싸인 이 싸인에 후회가 되는 일이 없게 잘 서포터해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흔히 있는 기념촬영...이렇게 정형돈님은 우리와 한식구가 됐습니다.라고 광고하는 중

 

한성호대표가 작고가겸 가수로 데뷔해서 설립했다고 FNC에 대한 초아아줌마의 설명이 이해가 갑니다. 밴드가 활성화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밴드 결성을 많이 만들려는 기획을 가지고 설립했다는데 여기에 밴드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 엔플라잉 밴드가 있는 곳이며  AOA, 주니엘 등 가수를 비롯해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정우, 조재윤, 김민서 방송인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라네요. 여기에 도니도 프로필에 떠억하고 소속사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AOA삼촌팬이라서 AOA때문에 간건가하는 말도 있지만 처음 찾아가 본 것이 한참 컴백에 연습중인 AOA가 아닌

 

정용화라네요. 지금 곡 작업이 한참인 정용화를 먼저 보러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났다는데..

 

혹시 씨엔블루팬...드라마 광팬인 도니 찬영이에게 빠져서 드라마 끝까지 봤다고 했는데..씨엔블루팬이기도 한..ㅋㅋㅋ망상입니다. 도니가 이들과 골라보로 작사해줘서 밴드의 흐름을 뒤 흔들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이렇게 도니의 오늘 멋진날 그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했습니다. 더더더 좋은 바람이 마구마구 불기를 바라는 맘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