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15. 16:42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 주인은 박현빈의 냉장고 문이 활짝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 냉장고의 속재료는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리게 될 박현빈은 이 위기를 잘 대처하며 넘어 갈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기분을 들었다 낫다하는 트롯의 황태자 박현빈의 냉장고를 털기위해 그를 소개하는 김성주

 

예비신부를 맞이할 박현빈의 냉장고 안에는 어떤 재료들로 가득할지...러브러브할지 소개하는 가운데 bgm를 깔아주는 홍진영

 

박현빈의 냉장고를 공개하기위해 영혼털이를 하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가추고 잇는 두 mc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훌쩍 아주 많이 훌쩍 지난것이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이미 준비태세의 두 mc들이 신나서 터는 박현빈의 냉장고

 

공개합니다.에 자신도 모르게 와아..그러다 입을 막은 이유는

 

홍진영이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bgm를 깔고있는데 잡은을 넣어서

 

오디오 자꾸 들어갔다고 도니로부터 주의를 받는 가운데 혼자사는 남자의 사생활이 공개됩니다.

 

드뎌 냉장고의 문은 열리고 두 엠시들은 눈을 빠르게 안을 스캔하면서 하나씩 잡기 시작합니다.

 

이건 짜먹는 요거트인가요. 남자들 이런거 잘 안 먹죠 냉장고에 있으면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발견해 웃음 유전이 터진 두 사람

 

몬가를 하나씩 발견할때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몰라 두리면 거릴때마다

 

도니에게 딱 들키는 현빈 표정이 많이 굳네요.ㅋㅋㅋㅋ

 

여기서 홍진영이 거둡니다. 현빈오빠가 선이 고운여자를 좋아해요.

 

선이 좋은 여자분들을 좋아한다는 제보를 주는 홍진영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현빈

 

뭡니까? 잠깐 생각하는 저 표정은 무언가 다른게 생각나는 분이 있는 가 봅니다.

 

그러자 돌변해서는 입조심해라하며 정색하는 현빈...뭐야뭐야뭐야

 

현빈의 한마디에 빵터져 무너지는 홍진여 나만 다치는 거 아냐라는 무엇의 암시에 아하며 수긍하는 웃음일지 그럼에도 불굴하고 폭탄을 투하할지 궁금하네요.

 

현빈을 위한 요리을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셰프들..최셰프와는 누가 붙었을까요??박준우..홍석천.미카엘 누구인가요??

 

요리의 새생명은 데코..데코에는 자신의 요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배경같은 데코를 깔면서 저 안에 담길 음식은 무엇일지???

 

눈송이가 피어나듯한 저 튀김은 무엇일까요.

 

한입 먹은 순간 바삭바삭소리에

 

영혼을 팔고서라도 먹고 싶은 표정의 홍진영..침흘리겠어요. 자기의 냉장고 재료의 음식을 먹고도 배고픈 건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치에 홀리는 홍진영

 

음식을 계속 음미하며 씹고 잇는 현빈을 위해

 

홍진영이 대신 표정을 읽어주는 센스..진짜 맛있는가봐요하며 음식을 만든 셰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애교쟁이 홍진영

 

오늘 현빈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전에 털리는 냉장고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으며 그 이야기는 어떤 웃음을 자아 낼지 그리고 함께 할 신부를 공개할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40분에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예비신랑의 당황하는 모습과 맛있는 요리가 있는 토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