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이야 말로 10주년 포상휴가를 알차게 보낼 무도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지나주 극한알바를 마친 무도멤버들이 또 하나를 배우며 힘들지만 얻은게 많은 그런 하루였을 것이다.
10년 동안 손님을 태우고 오르락내리락 했던 가마꾼들을 가마에 태우며 도니의 말에 뭉클하다. 따거 너무가벼워..이런 느낌이예요. 드디어 오늘에서야 따거가 타는 군아 한번도 편안함 없이 고된 일만하던 그들이 처음으로 본 하늘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그렇게 짜요 힘내라는 말을 하면 중국에서의 극한알바를 마친 도니와 하하...
발레터를 10년을 넘게 비운적 없이 일하고 손님들에게 갔다주고 일을 받아오는 길에 재석과 광희도 힘들다고 말한 자신들이 부끄러워했다.
그렇게 일과를 끝나고 잠시 만끽하는 무도식 휴식을 통해 느껴보는 달콤함...
떠나기전 동물농장을 둘러보며 동물들이 건강하기를 잘 지내기를 바라는 명수 준하
로마의 휴일처럼 배달을 하고 일감을 들고 오는 길에 만나 도시의 아름다움에 잠시 힘들어던 노동이 풀리는 듯함을 느끼는 재석과 광희
고된 중국 일정을 마치고 내일이면 만날 무도멤버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잠시 보내는 도니.하하
잠시 불끈 했던 노동후에 오는 달콤한 시간이 고마울 수가 없다.
밤의 거리를 거닐며 우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밤을 선사하는 도니와 하하
이 곳을 보는 순간 조선명탐정거리가 문득 생각났다. 1편에서 마지막 촬영지가 여기인건가???낯설지 않은 이 느낌 뭐지...
그렇게 그들은 진짜 휴가르르 위한 힘든 일들을 잘 마무리지어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우후우후...진짜 방콕에서의 휴가다.
방콩숙소에서의 선택..무도멤버들이 다 나와서 그런가 도니도 센탠을...ㅋㅋㅋ
밤에 나이트를 즐기기위해 음악 선곡을 하시는걸까??재석님 오늘 신나게 노시와요. 신나는 음악 부탁해요.
여름을 유독 좋아하는 하하 자연서택을 만끽하며 즐기고 있고
물에 빠칠 사람을 찾아다니시는지..출렁이는 뒤의 살을 보이며 어디론가 급히 가시는 준하..
가냘픈 종이모으로 그래도 상남자 포스 풍기려 애쓰며 족구 삼배경에 빠진 광희
귀여운 통통배 드려 내 놓고 음악을 즐기고 계신 명수
그렇게 무도멤버들은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여긴 어디 방콕
메니저 일까? 스템일까? 도니일까 물에 들어가지도 안고 누워 있기만 해서 물에 빠치는 거라면 환영합니다. 물에 젖은 도니의 모습..ㅎㅎ상상은 금물입니다.
그렇게 저 나름대로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휴가를 즐기는 그들
여기 카오스거리에 갔을까요. 거기에 무에타이경기하는 모습보여주던데...나도 태국가본 사람이라는 거
거기서 잠깐 배우는 무에타이..
이거 나도 타봤는데...광희 신났네..재미있게 놀다와라 열심히 일할려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잡아놓은 태호피디...ㅋㅋㅋ이걸로 극한알바하면서 태호피디 만나기만 해봐라했던 기분들이 샤르륵 녹겠죠. 선상파티
다양한 음식과
디너쇼..대접 받는 느낌이다.
그리고 자기들만의 쇼
복면가왕을 하는데 왜 다 알것 같은 목소리죠.ㅋㅋㅋ
열심히 열창을 하면 할 수록
듣는 손님들의 표정은 이그려져가는 것 또 몬가요???ㅋㅋㅋ
거기에 하품까지...ㅋㅋㅋ
복면가왕님 아무래도 점수 안나오겟는데요 가면 벗어야겠어요.
그렇게 그들의 밤은 즐겁게 흘러가는 가운데 이렇게 놀고 오는 모습만 찍었을지 또다른 반전을 보여줄지 이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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