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9. 26. 17:38

 

차례음식을 만드느냐 다리에 쥐날 며느리님들 힘내세요. 일년에 두번만 있다는 게 얼마나 당행인가요. 힘든 오늘 하루 허리도 끝어 질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소리들이 마구 들리는 듯한 오늘 그럼에도 무한도전은 한다는 거..어린시절에는 주말명화라는 외화가 있어 모습은 외국사람인데 한국어로 말을해서 좀 놀라워 했던 그런 시절도 있었더랬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들이 우리나라말을 알지 하고 뭔지 모르던 내 어린시절 우리나라 사람인 성우가 목소리를 낸다는 말에 와아~ 어떡게했는데..지금은 원어로 듣는 일들이 많고 자막들이 나오다 보니 성우들의 역활이 점차 줄어든 요즘...내 어린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한도전의 성우 도전기 오늘 도니는 어떤 역활을 하게 될까요 잠깐의 모습을 비춰지겠지만 왠지 티비에서 무한도전멤버들의 성우출현으로 된 추석특집으로 방영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의 도전기 외화더빙 도전을 하게된 멤버들

 

에니메이션 더빙은 해본 멤버들도 있지만 외화 더빙은 톤의 자체가 조금 다르고 배우와 함께 호흡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기에 마치 외국배우들이 한국말을 하는 듯 딱 떨어져야 하는 호흡

 

무한도전팀은 어떤 외화를 가지고 어떤 역활들을 맞게 될지

 

빠빠빠빰 빠빠빠빰하며 외국명화 시즈널을 떠올리며 흉내를 내고 있는 멤버들

 

그런 그들의 주말의 명화를 책임질 영화는 무엇일지 그리고 추석 특집으로 보여주는 건가요??도니는 아파서 성우도전기 못한건가???울프다.

 

그리고 시작된 성우 도전기...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주인공과 함께 혼열일체가 되어야한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ㅋㅋㅋㅋ

 

주인공과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무도멤버들

 

사투리까지...ㅋㅋㅋ

 

여슷시...ㅋㅋㅋ하며 도니의 사투리를 흉내내는 재석

 

명수의 도전지..그러나 미쓰하라다..국어책을 읽는 듯 톤의 변화가 없는 단문자

 

가르치러 온 성우뿐 아니라 멤버들도 큭큭대느냐 정신이 없다.

 

뮤지컬하는 준하도 예외는 아니다 보고 대사를 치듯이 읽기만 하는 단순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 이 슬픈현실

 

결국 재석은 우리모두 글을 잘 목읽어하며 자신들의 문제점을 말한다.

 

그런데 더 문제인 멤버가 잇었으니..말따로 영화따로...ㅋㅋ

 

급기야 무도멤버들 뿐만아이라 성우분까지 빵터져 버린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성우의 역활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원사격하러 온 성우들

 

영화를 통해 성우가 아닌 영화속의 인물이 얘기하듯 들려주는 시범

 

톤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살리는 목소리의 달인들

 

그들의 시범 하나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

 

오늘 이들이 성우의 도전기를 하게된다. 이들은 어떤 역활들을 따낼것인지 해적에 나오는 인물들이 많으니깐 이들과 함께 성우들과 펼치는 주말의 명화 방영은 되는 건가요???오늘 무도멤버들의 도전기 성우란 무엇인가를 알고싶다면 어떻게 목소리를 만들어서 영화속에 녹아들어가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 mbc에서 본방사수하면 무도멤버들이 만든 주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