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9. 28. 12:51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휴일이다 보니 그냥 노는 날이다라는 생각에 아차 그렇지 하며 컴퓨터 앞에 앉은 나...ㅋㅋ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쩌면 노는 날이 더 힘들지도 모르는 날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냉장고를 들고 나온 게스트는 샘킴을 잡으러 온 이선균 그리고 임원희가 냉장고를 들고 스튜디오를 찾아 왔네요. 성자셰프라는 별칭을 가진 샘킴셰프 오늘 수난시대가 예상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전설의 파스타셰프의 버럭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선균 파스타 그라마에 맞게 파스타 전문 요리사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오디션을 보고 지쳐있을때 마지막 본 샘킴이 그냥 된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그러나 그냥이 아니죠 그의 자연주의 셰프로 유명한 그의 심성을 보고 막도 보고 했겠죠.

 

파스타에서 버럭 셰프역을 했던 이선균이 오늘 샘킴을 잡네요. 파스타 하나..하고 셰프의 주문이 떨어지자 바로 대답하는 예셒!ㅋㅋㅋ오늘 냉부 파스타찍나요.

 

냉부는 셰프들도 예능인입니다. 게스트의 말에 즐겁게 맞장구 쳐주는 유쾌함이 있는 곳

 

게스트의 근황토크..돌직구 지금의 이선균을 있게 한 사람은 샘킴 덕이다.

 

라는 질문에 버럭하는 선균..이게 너무 화가나요.

 

이미지 메이킹 너무 잘하고 하며 샘킴을 잡는 선균 출동한 냉부

 

거기에 거드는 동생셰프...주목을 끄는 방법을 안다고 디스하고

 

떴구만하며 디스하는 게스트에 당황하는 샘킴 아니라고 손짖 발짖 다 해보지만 오늘 샘킴셰프 몰이들어가나요.

 

거기에 돌직구 날리는 선균...

 

나 없으면 니가 있었겠니?ㅋㅋㅋㅋ

 

어쩌요 오늘 샘킴셰프의 수난이 예상되는 냉부현장

 

샘킴셰프를 향해 스페셜오더를 내리는 선균의 입맛을 사로잡을 지

 

오늘 이길 수 잇습니까하는 성주의 질문에

 

자신있습니다.하며 자신감을 보여주는 샘킴

 

그의 상대는 요리사의 대가 이연복셰프와의 두번째 대결 샘킴셰프는 이번만큼은 이길 수 있을지

 

요리를 하는 남자 진짜 멋있네요.

 

버럭셰프를 위한 맞춤형요리

 

그의 입맛을 잡기위해

 

샘킴셰프가 가장 잘하는 파스타로 이연복셰프와 대결을 하는 오늘

 

오오오~요리가 화려하네요.

 

대가님 답게 차분하게 자기 요리를 하고 계시는 이연복셰프님 멋찌십니다.

 

그리고 시식...파스타를 맛본 이선균

 

맛 평가를 기다리며 입술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샘킴셰프

 

그런 그를 향해 버럭이선균...드라마의 대사처럼..다시...ㅋㅋㅋㅋ

 

장난끼 가득한 냉부네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이 다 있는 냉부입니다.

 

샘킴셰프의 실체를 낱낱이 알고 싶나요 궁금하셨나요. 성자라는 이미지하고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감추고 있는게 아닌가하고 의문이 듣다면 오늘 9시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샘킴셰프의 실체와 만나게 될 겁니다. 그나저나 도니는 어떤지...오늘 방송에는 나오는 건가요. 예고에는 목소리는 들리더만...도니야 빨리 낳아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