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제이홉은 웃는 얼굴이다. 그러나 그 안에 슬픔이 읽혀지는 컨셉 유년의 모습에서는 뭔가에 애달픈 모습이다. 부모님과 좀더 같이 있고 싶은 데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울픔 이런 유의 사람이 자기애에 갇히는 성향의 사람으로 성장하기 싶다. 뭔가를 발사하며 사는 사람들에 비해 자기..

슈가의 이미지 역시 많은 걸 담고 있다. 유년의 소환으로다 평온허지만 조금은 힘든 시절~철봉에 매달리면 힘들어서 그리봄 갇혀있는 나의 내면 거짓과 진실의 중간 어디쯤에 헤매이고 있는 나의 성찰에 대한 깊은 고민 무수히 많은 유혹의 손들. 이 손들 중에 나를 진정으로 대우하고 공..

이번 컨셉은 마치 과거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의미인 듯 하지만 뭐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앨범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기에~ 진 역시 평온하다~ 갇힌 인생~ 충돌하는 내면~ 이건 첫 느낌이 뭔가를 담는다. 나의 일상의 시간을 담는 의미로 다가오는 상자입니다. 언젠가 무엇의 기억과 ..

사진 느낌상~ 아무것도 몰랐던 해맑은 시절~ 점점 무언가에 갇혀 사는 것 같은 인생~ 두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의 성촬~ 그리고 죽음~무수히 많은 상자가 함정의 의미도 있지만 봤을 때 첫 느낌은 관짜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다가와 그리해 봄. 엔젠가 사람들은 죽음을 향한 여행자 같..

LOVE_YOURSELF 結 'Answer' L.F버전을 선보이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상으로 보면 유년시절과 현시대의 갈등을 그려 넣은 걸까요? 어떤 컨셉이듯 방탄소년단 스러운 앨범을 가지고 나올꺼라 봅니다. 단체만 봐도 훈훈합니다. 벽속에 갇힌 사람들..조정되어지는 인형들~ 흑과 백~선과 악~..

다들 잘생겼다. 라인 좋다. 다들 어느 순간 라인까지 아름답게 만들어 낸 모습들이 '프로다'라는 말을 하게 한다.

산타복 입은 BT21의 즐거운 시간 요즘 핫한 캐릭입니다. 도니도 이렇게 인형 안나올라나~

AMAs무대 영어권에서 자국어로 열창하고 온 방탄소년단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는 것 같다. 이 거대한 뮤직어워즈에서 상 받으러 간 것도 아닌 퍼포먼스 초청을 받았다는 건 상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온 느낌이다. 방탄의 도전이 궁금하게 만드는 과정 중 일부라..

빌보드를 씹어 먹은 노래와 안무좀 보여주라고 했더니 칼근무 추는 방탄 불타오르네~ 각이 살아있는 안무를 추는 방탄 이래서 방탄방탄하나 봅니다. 오늘 본방 함 봐 볼까나~솔직히 아는 형님 한번도 안봤는데.....좋아하는 애가 나오니깐 방송도 보게 되네요.ㅎㅎㅎ;;;

방탄이 아는 형님에 나온다고 광고를 많이 때린다. 재미없게 편집만 해봐라 하는 팬들의 성화는 보기전에는 일단 방탄을 보는 건만으로도 갹갹대는 날이다. 형님학교에 우르루 전학온 방탄소년단 일곱명이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들이 등장만으로도 이미 교실은 술렁거렸다. 반가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