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Porsche Side Story 병원에서
이런 사이드 스토리 얼마든지 대 환영입니다. 내일 방영전에 이렇게 떡밥을 투적하다니 좋으다. 잠에서 깨어난 포르쉐는 킨의 안부가 궁금해 병실을 나와 찾아나섰다. 그때 보이는 마스터 텐쿤. 킨은 어떻게 된냐고 물었다. 킨...킨 이어엉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탠쿤을 보자 포르쉐는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 심장이 덜컥했다. 눈물 범벅이가 되어 오열하는 탠쿤을 보니 상태가 심각한건가 싶어 더 마음이 아려 자책하게 되었다. 자기 목숨을 구해 주려다 발생한 일이다 보니 더 마음이 쓰였다. 오열하는 탠쿤을 피트가 옆에서 달랬다. 여기는 병원이니 조용히 해야 한다며 달래어도 킨의 상태를 들은 탠쿤은 눈물이 좀처럼 멈춰지지 않았다. 사태의 심각성에 포르쉐는 마음이 무거웠다. 병원에 오는 내내 킨이 무사하기를 빌었던 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