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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드러나는 진실

대학생이 된 동생 차이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포르쉐. 킨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데 게임에 빠져 건성건성. 결국 작전명 수행하고 있는 팔의 자리를 꽤 차고 듣는 중. 바람만 피워봐 내가 가만 안둬. 보스의 일거수를 감시 중~ 킨이 만나러 간 사람은 아저씨를 궁지에 몰리게 한 일당들이었다. 자기들이 운영하는 카지노를 보호해 달라고 왔지만 단칼에 거절 당함. 그래서 작은 집에 붙는 건가. 왠지 다들 눈빛이 두고보자임. 일당들 입에서 포르쉐가 그 집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준걸 듣고 나자 심각해 진 포르쉐. 어느 순간 느슷해 지기 시작하더니 수상하고 이상한 동거 중 책장 어디가에서 책을 꺼내 읽고 있는 피트 그런 피트 앞에 앉아 혈액형 유형도 듣고 동물 키우는 이유 듣다가 빡치는 베가스. 난 약하지 않아 서..

KinnPorsche 킨포르쉐 부럽다.

KinnPorsche 킨포르쉐 팬들과 함께 막방 영화관에서 본다는 데 개 부럽다. 우리나라 배우들도 드라마 광 팬들과 영화관에서 함께 드라마 보는 거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건 솔직히 부럽다. 7월 9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가시는 분들 좋겠다. 그럼이 장면이 막방에 나오는 건가. 이곳 사람들도 작은집 사람도 누구의 말도 안 들을 게 오직 킨 당신 말만 믿고 들을 게. 정직한 고백이다.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MileApo

사랑은 킨포르쉐처럼 포르쉐 생일이라고 헬기 띄워 줄 수 있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손깎지 끼고 풍경보기..어 마일 손에 흡입기 들고 있었네...ppl사랑.ㅋㅋㅋ 포르쉐는 마냥 신남 난생처음 느껴보는 행복인 듯한 표정. 포르쉐가 저기 보라니깐 킨은 포르쉐만 보려든다. 일단 포르쉐가 가르키는 풍경보다가 바로 포르쉐 보는 킨. 마치 풍경을 바라보는 네 모습이 내 풍경이야 이듯이. 킨은 포르쉐에게 행복해 라고 했을까 아님 기분 좋아 하고 물어 봤을까 킨의 물음이 뭐든 포르쉐는 응. 이라고 말하는 표정. 내가 다 행복해 지는 기분이다. 이쪽도 보고.. 손으로 만원경도 만들어 보고 포르쉐의 만원경 킨에게 빌려도 주고. 그냥 행복 그 자체다. 사람이 사랑하는 데 성별이 필요 없다고 들려주는 듯 한 이들. 남친인..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MileApo

포르쉐가 킨의 머리카락 말려주는 일이 이렇게 이쁠 수가~이런 장면들 드라마에서 많이 봤는데 제가 킨포르쉐에 푹 빠졌나봅니다. 뭘해도 이쁘니 말입니다. 흡족해 하는 킨의 모습 포르쉐를 바라보는 킨의 눈에 꿀물이 흐르네요. 이곳에 이렇게 있으니깐 어색하다. 둘다 핏이 좋으니깐 화보같다. 무슨 말인가 싶은 킨의 표정 몰래 들어 왔었잖아. 아니 공개적으로 들어온 건 처음이라서 이상해 안아주는 킨 왜 내가 설레지...ㅋㅋㅋ 어릴 때 엄마가 이렇게 내 머리카락 말려주곤 했는데. 킨의 말을 들어주는 포르쉐 포르쉐도 엄마 생각났겠지. 이 모습을 보면 마피아가 아닌 평범한 남친처럼 보인다. 이제 내가 해줄게. 포르쉐가 다시 킨의 머리카락을 말려준다. 머리를 말려주는 포르쉐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있는 킨 편안해 보이는 킨..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MileApo

그냥 멋있어서 상념에 빠진 킨 포르쉐를 불러 놓고 어디서 부터 혼내야 할지 생각 중인 킨. 나 몹시 화났다고 써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포르쉐. 사람은 말을 해야 상대가 압니다. 그래야 대처 할 수 있고 용서 할 수 있는 겁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는 절대 나를 모른다는 걸 보여준 영상. 포르쉐가 탈출하기전에 킨이 전후 사정을 이야기 했다면 일이 이렇게 틀어지지 않았겠지. 인간사도 만찬가지다.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는 나를 모르기에 나를 대하는 태도가 별천지로 다가온다. 그래서 내가 놓치는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KinnPorsche 킨포르쉐 11화 MileApo

베가스의 아버지는 아들이라도 자기말 안들으면 일단 때리고 봄..이러니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 쯪 본가에서 이곳을 수색할지 몰라 일단 깔끔하게 뒷정리 하라며 총을 주고 가는 아버지. 그러나 마음이 바뀜 더 놀고 싶어진 베가스. 할머니를 빌미로 피트를 협박하는 중 혼자 안전 가옥 가기 싫어졌어 그곳에 개 한마리 데리고 가고 싶다는 베가스 말에 분노하는 피트. 할머니가 아파서 집에 다녀 온다는 문자에 잊었던 기억이 돌아온 킨. 긴급회의 킨이 포르쉐를 사랑해서 보드가드 일을 그만두게 함 포르쉐 불러서 확인하는 가족들 너도 킨 사랑하니. 그렇다고 말하자 좋아서 입 찢어지는 킨. 동생도 함께 이곳에 있도록 허락해 준 아버지. 새로운 보드가드 구해질때까지만 참아 달라는 포르쉐. 포르쉐는 ..

KinnPorsche 킨포르쉐 달달 그 자체

이 장면은 정말 백만번 봐도 너무 이쁠것 같은 장면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담으셨는지 눈이 호강하네요. 킨 배위에 누운 포르쉐도 좋지만 포르쉐의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킨의 손길도 이쁘다. 더 편안 자세를 잡는 포르쉐 표정 평온해 보여 킨의 얼굴은 살짝만 보이는 데도 포르쉐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이 읽힌다. 눈 이쁜 것좀 봐~킨포르쉐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주연배우 정말 잘 뽑았다. 배역에 찰떡이야. 평온하다. 난 너무 좋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그렇게 말해오는 포르쉐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저주는 손길에서도 나도 좋다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아~이렇게 쳐다보는 건 너무 반칙이다. 이러니 킨이 마피아 보스라는 걸 깜박하지 포르쉐 하고만 있으면 킨도 긴장이 풀어지는 포르쉐 효과. 눈동자 위치도 살짝 바..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느와르 장면에

포르쉐를 구하러 온 킨 폭탄이 터지기 일보직전 킨은 제일 먼저 포르쉐의 손을 낚아 채 달리기 시작했다. 다들 뛰어 하고 포르쉐를 제일 먼저 챙기는 킨. 다들 어디로 뛰어 갔는지 킨과 포르쉐만 보여서 으잉 했다.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상황은 무섭게 변화지만 잡은 손 절대 놓치 않는 킨 이 장면 보면서 난 그랬다. 손 잡고 가는 게 더 느리지 않나? 도리어 불편할 텐데...손 놓고 죽기 살기로 달려도 힘들텐데 하고 말이다. 그런데 이들은 절대 놓지 않고 뛰다니 찐 사랑인게야. 폭음이 들리고 잔해들이 공중에 흩뿌리고 있을 것 같아 킨은 포르쉐를 감싸다니...킨의 손길에 포르쉐 마음이 심쿵 했을지도. 나를 이렇게 감싸고 걱정해주는 데 어떻게 심쿵 않해. 그러면서 물어오는 말 너 괜찮아. 응 당신도 괜찮아 하고..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예고 포르쉐를 믿습니까?

KinnPorsche 킨포르쉐 10화 하는 날이군요. 피트가 포르쉐를 위해 고생까지 해주다니 마스터 킨 포르쉐를 믿습니까. 라고 묻는 피트의 말을 들으니 포르쉐는 베가스를 따라 가지 않은 것 같다. 베가스를 따라 간다면 배신자의 오명을 쓰고 살아가야 하기에 포르쉐는 남기로 한 것 같다. 피트는 베가스의 비밀 방에 단서가 있을 거라고 킨에게 말한다. 내가 널 죽음으로 보내길 바라나. 킨도 포르쉐를 믿지만 증거가 없기에 막연하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시간인듯 보는 눈도 많고 이끌어야 하는 그룹이다보니 정이란 쓸데없는 감정소모라고 마음에 꽂으며 살고 있는 킨같다. 타완이 돌아와도 첫사랑인데 얼굴에 감정을 들어 내놓지 않고 한번 적은 그냥 적으로 간주하는 듯 보여서 포르쉐의 눈치도 있었겠지만 여하듯 보스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