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지디가 원하면 가고 싶다.
도니와 지디의 브로맨스는 여전하다.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이철영기자가 도니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철영기자는 도니에게 질문이 있다며 바라봤다. 최근 지디가 군에 입대를 했잖아요. 면회 갈 생각 있나요??? 도니는 이철영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당황했다. 면회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하며 도니는 신중했다. 그때 옆에서 이상민이 기본적으로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귀찮잖아요. 라고 한 말에 일제히 기자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열심히 기자들은 기사를 쓰기 위해 손이 바쁜 대신에 도니는 고심하고 있었다. 면회라???? 생각해 본 적 없는 말이라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도니 도니의 고민이 깊을 수록 기자들의 분노의 타이핑이 폭우를 친다. 타이핑에 화들짝 놀란 도니는 아무 말 안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