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오늘의 무대는 제주도의 풍경을 담았다. 제주도 말 목장에서 김무명을 찾는다. 추리단은 말까지 속일수는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말까지~김무명의 연기에 도움을 주는 건가요?? 다가 오는 사람의 마음이 진실하다면 짧은 시간에도 동물하고는 교감이 된다고 봅니다. 아마도 오늘 추리..

도니와 지디의 브로맨스는 여전하다. 김무명을 찾아라에서 이철영기자가 도니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철영기자는 도니에게 질문이 있다며 바라봤다. 최근 지디가 군에 입대를 했잖아요. 면회 갈 생각 있나요??? 도니는 이철영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당황했다. 면회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하며 도니는 신중했다. 그때 옆에서 이상민이 기본적으로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귀찮잖아요. 라고 한 말에 일제히 기자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열심히 기자들은 기사를 쓰기 위해 손이 바쁜 대신에 도니는 고심하고 있었다. 면회라???? 생각해 본 적 없는 말이라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도니 도니의 고민이 깊을 수록 기자들의 분노의 타이핑이 폭우를 친다. 타이핑에 화들짝 놀란 도니는 아무 말 안 했는..

이 귀한 사진을 도니는 맘에 안 들었다. 기자들이 내민 B컷 사진을 손에 든 순간 이상민은 본부석에서 관찰하고 있는 그들이 잘 보이게끔 손을 올렸다. 본부에서 본 이들은 저게 뭐지??하며 얼굴 가득 의문부호를 달고 쳐다본다. 사진이 제대로 보이자..도니 화들짝 놀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찢어!!!!!하며 다급한 목소리를 낸다. 너무나 다급라게 외친 통에 침이 넘쳐 쓰읍하며 입안으로 들인다. 아니 이 귀한 B컷이 이 방송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묻힐 뻔 하지 않았나...저 우유땟깔 피부를 자랑하는 도니 사진을 풀어줘서 감사할 뿐이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함을 감지한다. 이상하네~???? 왜 선배들의 사진은 보면주면서 정작 본인들의 사진을 안 보여줄까??? 모든 사람이 무명..

기자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재현하는 중 도니의 작은 손가락이 꼬물꼬물 거린다. 기자들의 모습을 보며 저분 어디서 봤는데...도니의 머리속에 지우개가 가득가득...ㅋㅋㅋ 이때 눈에 뜨는 기자들의 사진 찍는 모습에 흥분모드...두 눈을 다 뜨고 찍으면 촛점이 안 맞지 않나~ 드뎌 딱 걸렸어 하며 얼쑤하며 기뻐한다. 그러면서 기자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꿈뻑이 눈 촛점이 안 맞는데....ㅋㅋㅋ 수상해 수상해~ 수상한 무명들을 만나서 물었다. 사진 찍을 때 두 눈을 뜨고 찍냐는 말에 맞단다. 현장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두 눈을 다 뜨고 사진을 찍으라고 훈련 받는단다. 자기들이 뭐 하는지 그럼 보이겠네요. 도니 얼레리꼴레리...를 따라 하는 기자님 그러나 다른 장면에서 카메라가 따라 온다. 순 사기꾼..

모든 사람이 수상하다. 김무명인 것 같은 날...ㅋㅋㅋ 오늘도 도니의 예리한 촉은 김무명을 찾아낼지 늘 어디서 본 듯한 얼굴들 우리는 무수히 많은 영화속의 인물들을 보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주인공 아니면 조언의 활약이다. 그들 뒤에서 묵묵히 대사 없이 지나가는 1인으로 등..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오디션이 있는 날 참석한 도니 공개 오디션에 참석한 심사단의 살벌한 얼굴에 '좀 웃으면서 해요.' 오디션 보는 친구 ㅅ밟음이 안된다는 말에 단어 제시 띄우는 도니 '수사슴 소세지.' 해봐요. 밟음이 안되죠. 하며 물어 보는 심사단에게 '교Fo 일수도 있잖아요!' 떨고 잇는 친구를 향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위로해 주는 도니 음색교정 시켜주는 분에게 '달팽이 관이 좋으시네요.' 황금귀~그말에 예!!!! 놀람 친구들의 오디션 할때마다 뭔가를 긁적이는 모습에 의심의심 급습 질문도~어떻게 보셨나요. 태권도처럼 절도만 있다. 딱 걸렸어..ㅋㅋ 태권도는 감정이 없다. 절도만 있다. 하며 바로 덜미를 잡아 당황하게 만드는 도니..참 잘해요.

김무명을 바로 찾아서 조기 퇴근을 꿈꿔 보지만 만만치 않은 김무명 조기퇴근을 꿈꾸는 도니...모니터를 통해 그들을 관찰 들어간다. 어설픈 모습에는 빵빵 터지고 이게 뭐야...ㅋㅋㅋ 몸이 좋은 배우일 수도 있지??하며 의심도 하고 저 정도의 팝핀은 다 하지 않냐..하며 시범도 보이고 난 겁이 없어서 눈을 깜빡이지 않느느다고 자신 만만 해봐 난 겁없어????물음표 백만게 주고 싶다. 살짝만 움직인 손에도 세번을 깜빡이는 눈은 절대 겁이 없는 눈이라는 거 최소 네번은 눈을 깜빡해야 겁이있는 걸로 해 줘야겠다.ㅋㅋㅋㅋ

김무명을 찾아라 3회도 힘차게 외치며 시작한다. 낯선 그곳이 추리의 무대가 된다. 잠임 버라이트 추리 특별히 드레스 코드를 입고 온 도니 3단 고음은 두뇌를 뚫어야 해~ 궁금해 원샷을 꿈꾸며~ 서로 속단 거리는 말을 듣고 싶었던 도니 그러나 옆에서 이야기 하는 통에 못 들음~ 준비된 연기인지 아니면 실제 실장님인지? 저 친구들 연기 잘하네하며 칭찬해 주는 도니~ 포스가 강한 안무선생 출현으로 우우우 너무 무서워 하며 움추리는 모습이 졸귀인 도니다.

냠냠냠 밥 먹을 때마다 볼주머니 되는 도니..귀여워 선실에서 소리에 귀막는 무명과 아무렇지 않는 도니~ 볼안이 빵빵 냠냠냠..맛나게 먹는 점심시간~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김무명을 찾아라 시즌2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기존의 두 mc 정형돈, 이상민 그리고 새롭게 투입된 김동현과 효연을 중심으로 이들은 김무명을 찾기위해 그 곳이 어디라도 찾아갑니다. 이번에는 해양경찰속의 김무명을 찾는 다는데 거친 파도에 도니 괜찮을 까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