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3

KinnPorsche 킨포르쉐13화 포르쉐와 베가스

동변상련이라 했던가 베가스는 자기와 같은 처치였던 피트에게 제대로 위로받자 처음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하룻밤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은 베가스는 피트를 보며 허벨쭉이다. 베가스가 마음이 생겼네요. 우는 베가스 보니 크윽 차마 외면할 수가 없다. 아버지의 욕심으로 비롯된 잘못된 욕망을 본인이 잘못하고 왜 아들 탓하며 손찌검인지. 그러니 베가스도 남탓하며 못된 건만 배우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동의. 돌봐주는 아이 보면 가끔 부모와 같은 행동 할 때 아 얘는 누구를 많이 보는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러니 베가스도 아버지에게 억압만 당하며 살다보니 감정이 매말라야 슬픔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 울지 않으면 상처를 덜 받는 다고 생각했겠지 마음속엔 차곡차곡 슬픔이..

KinnPorsche 킨포르쉐 13화 포르쉐의 고민

피트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는 베가스..피트의 표정이 야했지. 야함을 알게된 베가스. 부모님의 죽음을 알아 내기 위해 다시 마스터 곤의 집으로 들어온 포르쉐. 킨은 우리 둘다 돌아와서 아버지도 좋아 할 꺼라고 함께 가기 위해 손을 내민 킨 그 손을 잡으면서도 포르쉐는 기뻐 할 수 가 없다. 음식을 보면서 삼촌의 말을 떠올리는 포르쉐 그 집안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그말이 맘에 걸린다. 이미 사진이 마스터 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음식을 먹으면서 자기 아버지도 좋아했다고 내비치며 곤을 떠보는 포르쉐. 곤은 모르는 사람으로 일괄한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보양식으로 먹는다며 웃는 곤과 아버지를 보며 같이 웃어주는 킨 정작 물어본 포르쉐는 웃을 수 없는 이 상황. 그저 그들따라 웃어 보지만..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킨의 고백 그리고

한참 울고 있는 포르쉐 달래던 킨은 포르쉐를 데리고 요크바 뒷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양아치 삼촌 넘의 시끼 양심을 밥말아 먹고 속화되서 똥 됐는지 질질 냄새를 풍기며 돌아다니네. 포르쉐는 킨과의 약속을 지킬까요.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을 거라는 약속. 사진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뜯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포르쉐 궁금하면 당사자에게 직접 묻는거야 왜 거짓말 했어요. 우리 부모님 모르는 사람처럼 하면서 따져 물어 제발~오늘 킨과 포르쉐 늘 곁에 있으면서 깨볶아야 하는데. 포르쉐 하는 날 두근 되지만.. 아!!!!! 피트. 욕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