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을 만나고 왔지만 포르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들을 수가 없었다. 부모님을 죽인 범인에 대한 얘기를 할 떄 누군가 삼촌을 저격한 바람에 포르쉐는 베가스와 함께 사원에서도망쳐야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킨이 그곳을 찾아 온 것이다. 포르쉐는 진실을 알긴 알았는데 그게 정말 진실인지 헷갈려 하고 있을 때 콘이 쓰러지자 킨이 아버지를 옮기면서 그 눈빛 뭔가요. 보면서 그 눈빛 몬데 왜 포르쉐에게 그런 눈빛인데 하면서 몰입해 버림. 포르쉐 정말 짠내 진동하는 이번편. 베가스는 아버지가 건내준 소총을 들고 부흥해 주기 위해 밀고 들어가는 모습. 기필코 아버지를 제일 위에 올려 놓겠다는 다부짐에 아들은 아들이다. 이러고 봄. 위기일발에 놓인 킨. 베가스가 겁없이 킨을 죽이기 위해 다가갈 떄 누군가가 등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