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인이 된 김주혁의 명복을 빕니다.

옥수수다 2017. 10. 30. 19:42


인터넷 켜고 메인 기사 보다 김주혁 사망 비보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 왜~왜라는 말밖에는 말이되어 나오지 않더이다. 사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는데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차가 왜 계단밑에...아니 왜..하아 소름이 쫙 끼친 날 입니다. 또 한명의 연기 잘하는 연기자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다는 것이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까운 사람의 손을 놓아야 한다는 것이 슬픈 날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