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한 사진을 도니는 맘에 안 들었다.
기자들이 내민 B컷 사진을 손에 든 순간 이상민은 본부석에서 관찰하고 있는 그들이 잘 보이게끔 손을 올렸다.
본부에서 본 이들은 저게 뭐지??하며 얼굴 가득 의문부호를 달고 쳐다본다.
사진이 제대로 보이자..도니 화들짝 놀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찢어!!!!!하며 다급한 목소리를 낸다.
너무나 다급라게 외친 통에 침이 넘쳐 쓰읍하며 입안으로 들인다. 아니 이 귀한 B컷이 이 방송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묻힐 뻔 하지 않았나...저 우유땟깔 피부를 자랑하는 도니 사진을 풀어줘서 감사할 뿐이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함을 감지한다.
이상하네~????
왜 선배들의 사진은 보면주면서 정작 본인들의 사진을 안 보여줄까???
모든 사람이 무명의 용이자 인 만큼 하나하나 행동들이 의심을 문다. 이날도 도니니 예리한 촉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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