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송짤방

훌렁훌렁

옥수수다 2019. 8. 10. 18:16


도니의 마리텔 첫 도전은 현피였다. 주짓수를 배우는 중 옷을 훌렁 벗는 도니.

깃을 잡고 하는 기술을 배우던 중 도니는 돌발상황을 만들었다. 만약 깃을 잡을 수 없는 알이었을 때.


그때는 이렇게 상대의 옷을 이용한 기술이 하며 보여주려는 찰라


도니는 그 옷마저


저 멀리 있어 없다고 했다.


설정이 수영장에서 시비가 붙었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였다.


마리텔 생방 시청자들은 서로 안본 눈 산다며 날리법석이지만


조남진은 당황했다. 도니로부터 도망치려고 발버둥치는 눈빛.


당황도 잠시 조남진은 그럴때는 요. 상대의 손목을 이용한 주짓수를 알려준다.


놔달라고 해봐도 놓지 않는 상대


이렇게 말이 안 통한다.


그러면 바로 목 조르기


그러나 상대도 만만치 않다.


어느 순간 주짓수가 개 싸움이 났다고 계시판이 날리다.


조남진은 다칠까봐 기술을 끝까지 안들어 갔다며 배려의 아이콘을 보여준다.


조금 상대의 힘이 풀렸다 싶으면 바로 암바 들어가면 됩니다. 그 말에 빵터진 도니와 동현


도니가 주섬주섬 옷을 입자 조남진은 자기가 기술을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도니형 얼굴 다칠까봐 봐 준거란다. 역시 무예의 예의를 아는 사람.


그 와중에 도니 몸 뽀얗다고 기부하는 천사~ㅋㅋ


무도 버릇 못고쳤다고 허를 찌르는 계시판


다시금 기술을 보여주겠다고 옷깃을 잡으려는 순간 상대가 탈피를 한다면


도니 말이 맞아요. 상대도 그 상황에서 빠져 나오기위해 탈피할 수 있죠. 충분히 그럴때를 대비해 알려달라는 도니의 말은


철저히 제압 당하고 옷깃을 이용한 기술만을 고집했다.


또다시 계시판은 자꾸 튀김옷이 벗겨진다고 날리다.


도니도 장난은 그만~본격적인 기술에 눈을 빛냈다.


조남진은 깃을 잡는 방법부터 다른 손까지 상대를 잡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줬다.


그저 도니는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 기술이 들어왔다. 잠깐이지만 얼굴이 빨게졌다.


도니는 오~하며 놀라워했다.


이 기술을 배우려면 상대와 합을 맞추고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고 제차 안전을 요했다.


합을 맞추라는 말에 주작수라는 말에 당황한 도니의 손짓...ㅋㅋ


도니는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던 주짓수 어느덧 기술까지 걸게된다. 현피는 망했으~ㅋㅋㅋ요즘은 무덤이라는 포맷으로 다시 시작한 마리텔 도니의 방이 제일 웃음이 넘쳐난다.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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