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기자회견 전 여왕에게 기숙사 학교 가지 싫다고 칭얼 기자회견-학업을 위해 기숙사 학교 선택 선언 중 표정이 빌무룩 형인 에르크왕세자와 기숙사 도착 아구스트 빌헬름 볼 터치 별 감흥 없음 미소 지으라니깐 억지 웃음 시전 공연장으로 가는 빌헬름 여전히 아무 관심 없음. 공연전... 유치원 동창 만나서 살짝 미소 시몬의 독창으로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아직까지는 별 감흥이 없어 보이는 빌헬름 노래는 계속되고 시몬의 독창에 관심 가지기 시작하는 빌헬름 누군가가 노래 크게 불러달라서 크게 부르는 시몬 점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는 빌헬름 빌헬름 얼굴에 미소가 띄우기 시작 누군가 노래 목소리 좋다는 말에 시몬 웃을 때 빌헬름도 활짝 웃기전 입술도 오물 거려주고 기숙사와서 처음으로 활짝 웃는 빌헬름 공연이 끝나고 다시 ..

2022년 2월 19일 22시 30분 방영 23시 30분에 유툽 공개 될 cutie pie 큐티 파이 태국 드라마입니다. 요즘 핫하게 올라오는 영상들 중 비주얼에 홀딱 반하게 만드네요. 스놉은 대충 -가업을 이어 받은 사업가 지 프룩 파닉 (히아 리안역) 할아버지들끼리 정혼자를 맺어주어 약혼자가 있는 히아 리안 약혼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면서도 번번히 상처주는 이 남자. 얼굴은 순딩한데 입은 독설을 내뿜고 있으니 정혼자에게 에나벨 같은 인형이라고 서슴없이 독설을 날리는 이 남자. 히아 리안의 정혼자 뉴 차와린 페르드피리야웡(쿠에아 키에라티역)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정해진 운명데로 살아야 하는 것도 억울한데 눈치보며 히아 리안의 기분을 맞쳐 주느라 데이트 있는 날은 피곤만 쌓인다. 에나벨 같은 너의 얼..

이번편은 울고 싶은 표정을 잘 표현한 팟(옴 파왓)위주로 편집해봄. 소리 죽이며 우는 팟 그 소리를 조용히 듣고 있는 프란(나논 꺼라팟) 부드러운 눈빛으로 프란보는 팟. 프란이 엄마에게 통화하고 싶어 할때 팟의 표정~뭐 응 그렇군 혼자 우울모드 가려는 프란을 잡아야 하나 고민 하는 표정 프란이 몸소 데리려 왔는데 왕 삐침모드 저리치워~ 가버려 라니~ 남을 거라는 말에 풀림~ 신혼의 밤을 보내고 프란 찾는 중이라고 쓰고 몸매 감상 중 어~저깃다. 안심의 미소 꼬맹이가 떠난후 프란이 슬픈 듯 할 때 그걸 놓치지 않고 어깨에 손 올리며 감싸주는 팟 고민에 빠짐~어쩌지 집에 가야하는 걸 부정하고 싶지만 인정해 주는 팟 프란 고마워~내 곁에 남아주고 싸워줘서. 언젠가는 집에 가야 하지만 오늘은 너와 함께 하고 싶..

비즈니스 웃음 찐 웃음

하아하아 숨을 몰아쉬며 분을 삼키는 빌헬름 그러나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 희생양. 로열층은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에 로열속에 살아야 살아지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매력있는 왕자빌헬름

이 설렘 주의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머리 말려주는 모습이 이렇게 설레고 유혹적일 줄이야.

떼와 오애우가 청춘들의 사랑에 열병을 앓기 시작하는 시점이 수능이라니. 드라마 제목도 시 네요. 떼와 오애우가 화해하는 장면이다. 나무에 걸터 앉아 서로 야속했던 심정들을 털어 놓기 시작하면서 다시 절친이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학교도 다르다 보니 많은 것이 변해 있는 두 사람. 우정을 다시 시작으로 변화를 격게되는 감정들을 잘 표현 한 작품이다. 이렇게 어린 시절에 중학교 발표장에게 서로 만나 친구가 되었다가 떼의 질투심에 아애우를 상처주면서 두 사람은 이별한다. 이런 드라마를 알게 되어 좋았던 장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