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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오랜만에 투샷이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다른 출현진들은 한방에 모여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데 마일과 아포가 안보여서 어디에 있지 했는데 한방에 있었군요. 이제 아프지 맙시다. 코로나를 겪고 나서 그런지 얼굴이 작아진 마일 아포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던데. 콘서트 준비하느라 바빠서 살 찔 시간이 없었는 듯. 드라마도 끝났는데 쉬지도 못하고 각자 휴가는 갔다왔지만 암무튼 포상휴가도 없이 열일하는 킨과 포르쉐 그리고 출현자 분들 힘내시고 콘서트도 대박나세요.

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작업 후 어떤 느낌을 받았나.

아포와 작업 후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마일과 작업 후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마일과 아포의 만남. 어떤 일을 하건 파트너를 잘 만나는 것 만큼 행운은 없는 같다. 결혼도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기 쉽지 않듯이 말이다. 마일과 아포가 서로 파트너를 잘 만나서 드라마 촬영 내내 행복했다는 이야기가 보기 좋은 두 사람이다. 처음 그들이 만난 건 같은 대학에 다녔을 때라고 한다. 잠깐 같이 모델 활동도 하다가 아포는 연기자로 전향했고 서로 만날 일이 없어서 잊고 살다가 킨포르쉐 오디션 자리에서 다신 만난 두 사람. 10년 전에 본 사람이라도 아포는 한번에 마일을 알아보고 혹시 상대가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면 어쩌나 싶어서 말 걸기 그랬었다고 한다. 아포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 하니깐 마일도 알아봐 줬단다. 그렇게 해..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사랑하고 사랑하며

포르쉐는 자기를 찾아온 보스를 만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말끔한 차림을 하고 문을 열고 들어서자 등지고 밖을 내다보고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대 장정의 막을 내렸네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그 사랑에 믿음을 더했던 것 같아요. 치통 같은 킴과 차이에게도 희망의 불씨 하나 던지는 것 보니 시즌 2를 한다면 아직 풀리지 않은 포르쉐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엄마인 난폰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킨과 포르쉐의 갈등도 조금 보여주고 베가스와 피트의 알콩달콩 거리는 모습. 킴과 차이가 서로 사랑한다 고백도 들어야 하는 데 이 문제들을 잘 풀어 낼지 아니면 베가스와 피트의 이야기를 다룰 지 모르겠지만 혹여 베가스와 피트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고 해도 저는 킨과 포르쉐 그리고 킴과 차이만 다룰 ..

제 블러그가 어디에도 노출이 않되는 구나

티스토리로 자리를 옮기고 나니 여러모로 제 블러그를 찾기가 힘들어 졌을겁니다. 아예 노출이 않되더라고요. 제 블러그를 찾아오는 분들은 즐겨찾기해 주셨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블러그가 갑자기 노출이 않되서 왜 일까 하고 다른 분들 글 읽어보니깐 운영팀에서 막아놔서 그럴 수 있다는 말이 대부분이더라고요. KinnPorsche 킨포르쉐의 글이 살색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깐 막은 느낌이. ㅋㅋㅋㅋ그렇다고 그 글들을 비공개 한다면 구독 눌러야지만 비공개 글이 보이는 것이기에 그러기는 싫고 해서 걍 내비두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살색 향연은 계속되야 하기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 블러그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이것저것 쳐보니 KinnPorsche 킨포르쉐 번외를 치니깐 제 블러그가 첫줄에 노..

나의 이야기 2022.07.23

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KinnPorsche 킨포르쉐의 콘서트가 내일 만 지나면 하는 군요. 모두들 즐기는 주말 되세요. 새로운 사진들 제가 좋아라 하는 사람들만...킨 포르쉐 탠쿤의 제발견이었던 드라마. 역활을 너무 잘해서 놀람. 탠쿤의 신봉들. 폴 안 치통 같은 사랑으로 끝나서 아쉬웠던 커플 킴 차이 아픈 손가락인 베가스 마카오 이대로만 잘크기 바라는 맘. 주말은 즐거워~돌보는 꼬맹이가 일산 엉덩이 탐정 엄마랑 보러 갔다네. 아이 좋아라 해방이다. 해방 된 기분으로 주말을 즐기며 보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7.22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체스판 위에 킨과 포르쉐

죽었다고 생각했던 킨과 포르쉐는 살아 계신 부모님을 보고 놀란 눈을 하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저 어안이 벙벙했다. 포르쉐는 엄마를 부르고 킨은 아버지를 불렀다. 이 부분을 쓰면서 화가났던 건 콘의 행동이었다. 이미 모든 걸 알고 있는 자의 오만과 교활함으로 킨과 포르쉐를 가지고 체스를 두었다는 게 화가났다. 그렇다고 해서 건이 불쌍한 건 아니다. 사랑한다면 지켜줘야 하는데 지키기 보다는 난폰을 겁탈한 놈이 어떻게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 그러기에 난폰은 콘의 뒤가 더 안전하다고 본능적으로 느꼈을 것이다. 무엇보다 기억이 잃었다지만 포르쉐가 들어 선 순간 그녀의 눈은 갈팡질팡했다. 알고 있는 눈이었다. 자기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 살고 있던 게 아닌가 하는 의문? 아니 드라마가 ..

KINNPORSCHE THE SERIES WORLD TOUR 2022

KINNPORSCHE THE SERIES WORLD TOUR 콘서트가 이번주네요. 이야오~ 월드투어라 홍보하고 홍콩만 하는 건 아니겠죠. 다른 나라는 언제하는 걸까요. 시간이 이게 맞는건가????24일 시간이...열심히 연습 중인 출연자분들 텐션 좋은 아포. 마일은 그러려니~ㅋㅋㅋ 아포 의상 형광색 이런 옷도 소화가 가능하다니 연습중에도 텐션 좋은 아포 늘 해맑아서 아포가 난 좋음. 노래연습중인거죠. 춤추는 거 아닌거죠. 코로나 잘 견디어 낸 마일..이제 아프지 맙시다. 막방 단관 때 아포 혼자 외로워 보였음. 살다보니 나에게 최고의 선물은 건강이라는 걸 알게 되더이다. 건강해야 돈도 벌 수 있으니깐. 모두들 건강한 여름나세요.

다음 블러그 종료라

다음 블러그가 9월말로 종료가 된다고 통보가 왔네요. 티스토리로 이전 신청을 하면 내가 올린 글을 자연적으로 옮겨준다는 데 겨우 적응됐는데 또다시 적응하러 가야하다니. 신청하자마자 바로 옮겨주네요. 문제가 있다면 비공개 글까지 공개되버려서 비공개로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열심히 배워야 하는 중. 뭣하면 네이버로 갈아탈 수도.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맘으로 정든 내새꾸들 데려가야죠. 갑자기 제 블러그가 사라진 기분이어서 놀라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우리 한번 적응해봐요. 일단 티스토리로 옮기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함께 자리 잡아봐요. 오늘 신청하면 바로 진행해 주는 지도 모르고 미리 통보도 없이 이사해버렸네요.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달려 볼게요.

나의 이야기 2022.07.20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드러나는 음모

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소총을 들고 들어와 펜가문의 사람들을 한명씩 쓰러트렸던 사람은 포르쉐였다. 포르쉐는 킨을 구하려 온 것인지 본가문의 보디가드로써 할일을 하러 온 것인지 포르쉐의 등장으로 상황은 역전되었다. 살아있는 사람들. 죽은 척 해야만 했던 그들은 어떤 속내를 감추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자기 아들들이 죽을 지도 모르는 이런 싸움을 하게끔 했는지 무서운 콘이 맞네요. 처음부터 최종보스였던 콘. 음모를 꾸민 콘일까요. 아님 무언가를 정리하기 위한 계략일지 모르는 싸움. 베가스 포르쉐를 잡았을 때 후닥 쏴야지 말이 많으면 결국 진다니깐. 정말 아픈 손가락이네요. 피트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했지만 지켜 낼수 있을지 모르는 싸움에 울어야 하는 그들이 안타깝네요. 3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