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제공자..도니도니 1684

세월이 야속해

먹방을 지켜 보던 도니의 말에 다들 살면서 무슨 일이 있나고 물어보는 아이들.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밀리는 듯한 느낌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노주현과 김강훈의 먹방 대결 모니터 하는 중이다. 서로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듯 이름만 딱 물어보고 바로 먹방 시작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도니 삼합 같은 목살에 회와 김치를 싸 먹던 김강훈은 진짜 맛있다고 억울해 했다. 노주현은 그런 화합의 음식은 인정 할 수 없었던지 강훈이가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보던 도니는 남자들의 자존심. 하며 강훈을 위로했다. 옆에서 강훈의 맛 평가를 듣던 도니 눈을 감으면 생각만 해도 맛있겠다 하며 입맛을 다셨다. 도니도 회 먹는 게 좀 늘었나???물고기 잘 못먹는데...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번 대결은..

도니방송짤방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