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밀의 정원을 찾아준 사람은 노을의 강균성. 옛 HOT의 토니안입니다. HOT도 최근 완전체 공연을 했는데 그 계기로 god처럼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있을 때가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된다며 외롭다는 생각이 덜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오~그림 잘그린다. 자화상으로 본 그 사람의 심리~
머리카락이 촘촘하다는 것은 성욕에 과한 욕구라는 데~
도니는 그 그림을 보며 저렇게 머리카락도 촘촘하고
자화상에 지퍼까지 그린다는 것은
원할하지 못한 자신을 표출한거라고 해석합니다.
그 원할하지 못한 노을의 강균성~
그림속에 아이돌 느낌도 배경까지 그린다?
그 그림을 본 시경은 무섭다라는 말을 합니다.
한쪽 머리 부분은 즉석밥 같다는 표현까지 하는
옛 HOT의 토니안입니다.
강균성과 토니안의 어떤 걱정거리를 풀기 위해 찾아주었는지
강균성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고민인 것 같네요.
여기도 아직~ㅋㅋㅋ
사람을 사귀데 막상 결혼을 생각하면 헤어지게 되나봐요. 한 사람에게 충실할 수 있을지 자신이 안 써는 균성 저 이거 이해합니다. 몇살에 결혼을 하든 요즘 시대는 100세 시대이기에 그 나머지 시간을 상대에게 내 인생을 맡끼고 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때 결혼 하는 거 맞는건가?
그래서 나를 알아야 해결 될 것 같은 결혼 문제~를 풀기 위해 나온 강균성
그런 강균성이 자기는 누구인가를 말하는데 안타깝네요. 자기를 알면 알 수록 자신이 괴물같다는 생각을 하다니 왜죠???
토니안은 과거, 현재, 미래가 뒤죽박죽인 된 느낌이라고 합니다.
도니는 격하게 공감하는 눈치입니다. 도니도 그런 시기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공감을 하는 걸까요?
HOT공연을 하고 나서 그 증상이 문제시 됐다는데~
HOT로 돌아갔다가..
다시 현실로 왔을 때의 이질감일까요?
도니는 공연 후 공허함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공연장에 온 팬들을 보고 만감이 교차했을 그들 그 후의 자기들의 행방이 아직 미지수이기에 팬들과 함께 했던 열정에 대한 갈증이 났을 듯 하네요. 뭉쳐라~ 뭉쳐라~다시 그 시절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HOT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밀의 정원은 한밤 중 12시 10분 tvN에서 본방사수하며 이 두 사람의 고민을 보면서 나의 마음도 치유할 수 잇는 시간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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