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오늘 뭉쳐야 뜬다에서는 유리잔도를 걷너기 미션~ㅋㅋㅋ겁보들이 유리잔도를 통과할 때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지난주 중국 천계산에 오른 뭉쳐야 뜬다 팀..유리잔도가 짧은 거리가 아닌 꽤 됩니다.

밑이 다 보이는 아찔한 높이

이 천계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

유리잔도를 겁없이 걷는사람

거기에 한 술 더 떠 밑을 보며 걷는 두꺼비

앞서 가는 팀은 더 쎈거를 원하는 중

무섭지만 절대 무섭다고 말하지 않는 정환 아~짜쯩나~ㅋㅋ

거기에 유리쪽이 아닌 벽을 의지하며 걷는 사람들이 있는 가 하면

걷지도 못하는 신생아들~

도니살려~를 하고 있는데 자기를 찍어주는 VJ도 겁보일 줄이야~

무서워 죽겠는데 니가 왜 내 앞이냐~ㅋㅋㅋ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에 도니는 그래도 전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VJ에게 빨리가라고 한다.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벽타기 신공들

VJ앞서 가다가 우연찮게 뻥 뚫린 밑을 봤냐보다..어...봤어봤어..ㅋㅋㅋ

밑을 봤다고 억울해 하고 도니는 먼 산을 바라본다. 자기도 저럴거라는 걸 알기에 최대한 멀리보자~

용만옹아~두 사람을 보며 겁쟁이VJ에 겁보 형돈이와 같이오냐~겁보끼리 물쳐 놓으니

누가누가 그래도 먼저 가냐는 듯 하다. 빨리가~도니의 말에 왜 자꾸 앞으로 가래~VJ의 서러움 어쩌라 도니를 찍어 주려면 앞으로 갈 수 밖에

느린 도니를 위해 다시 뒤로 와서 다 왔다며 힘을 주는 세호~

거기에 VJ까지 함께 데리고 간다. 다왔어,다왔어, 하면서 말이다.

그러다 유리잔도라도 밞으며 뒤에서 날리다.

어어어 어떻게 어떻게~ㅋㅋㅋ

환장의 겁보를 보여 줄 뭉쳐야 뜬다. 오늘 밤 9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며 유리잔도의 아찔함에 천계산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