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뜨1

들어 온김에 오데뜨 올리고 가야징~도니의 여장중에 아끼는 짤 은근 이 언니 이쁘지 않아요. 아주 가끔..ㅋㅋ

자기 소개중 이때 탈장 수술 받은지 얼마 안될 때 촬영해서 그런지 배를 가끔 움켜쥠

신데렐라를 돕는 도니 어디 신씨 라는 질문에 버벅거릴 때 도니 옆에서 조용히 한마디 매울신~이렇게 툭툭 던져주는 이어가는 맛을 주는 도니의 활약. 그립다. 

건강미를 자랑 중~

겨털 애기에 발끈하는 오데뜨

언니 속옷 너무 올려 입으신거 아니세요.

더 내리셔야죠.

밥 씹고 싶으시면 조용히 얘기하라는 말에 식겁~ㅋㅋㅋ

독일 슈투르가르트 출신 찰지게 사투리 씀

같은 고향 친구 만남 신데렐라라고~ㅋㅋ

몸만 좋으면 날라차는 건데~

주먹을 부르는 교태~엄지공주의 교태에 날라차기 하고 싶지만 배터질까봐 주먹만 움켜짐. 이거 이쁘지 않아요. 도니가 여린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남자인데 가끔 여성적인 성향이 공존하는 도니의 매력이 아니라 마력이죠.

앙칼짐. 엄지공주 같은 사람이 또 있어요. 찰진 대사.

라품젤 아니고요. 틀린 건 바로 알려주는 센스~라푼젤을 잘 모르는 명수에게 그 공주의 이름은 그게 아니라고 일려줌.

잠자는 숲속의 공주 자기소개할 때 토르다. 그 영화 봤어요. 하며 열광하는 중.

넌 누구니 할때 우와함 목소리로...ㅋㅋㅋ정말 교양 없다.

순대 2인분 할때 탈장 수술을 언급하는 소리에 안팔아요.

여기 있는 거 다 아는데...웃는 거 봐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