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짤방

위장전입자의 성공미

옥수수다 2020. 7. 3. 13:47

위장 전입자 도니 다시 그녀를 볼 때의 럭셔함이란? 성공미가 좔좔 흐른다.

위장전입자의 도도함 그리고 무례함에 발근 할 줄 아는 배운여자로 돌아왔다.

전입자의 안경도 특이하다. 안경을 거꾸로 쓴 듯한 느낌의 센스 코 끝에 연걸대 있는 안경대에 빵터졌다.

다들 땅 보고 몰래 들어왔다고 하지만 그래도 마을에서 무언가 한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올 줄도 안다. 유대관계는 중요한 거다.

새로 들어왔으면 인사 할 줄도 알아야지 넌 애미. 애비도 없냐는 말에 발끈하며 없어요. 하며 단호하게 말한다.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 못마땅하는 도니는 꼬라지 하고는 하며 자신은 곧 이곳을 뜰 사람이라는 듯 말한다.

오늘 모인 이유가 김장하기 위해서 모였기 때문에 무를 구해야 하는 과정이다.

그런 중 자기를 도와주는 분이 너무 잘생겼다는 어필해 보지만

그녀를 아는아줌마의 폭로에 깨깽하는 모습마저 귀엽워 지다니.

그녀의 운저수가 한 말이 있어요. 그녀의 차안은 감옥과 같다.

그 말에 돈무륵.

무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날 도니는 무를 얻지 못했다. 그녀 보다 힘이 쎈 아줌마들의 파워가 있었기에.
그리고 어느날 도니가 나타났다. 이날도 김장을 하기위해 모였다.
이 럭셔리 함이란 위장전입에 성공한 도니. 자기를 터치하는 아줌마들이 무례하게 생이 들었는지 어딜만저 못 배운 여자처럼 성공은 자만을 불러 일으키는 모양이다.
그러나 곧 닥친 위기 말을 함 들어왔다. 도니는 미안해요. 하며 사과 할 줄은 안다.
무를 억기 위한 시간
조용히 은밀하게
요리조리 빈틈을 노리는 도니에나
그러나 질질 끌려나오는 도니 그날 배가죽에 뜨거움만 안기고 돌아왔다. 역시 무를 얻기란 힘든 날. 대한민국 아줌마들이여 힘내시라. 이렇게 도니의 귀여움을 얻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