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전입자 도니 다시 그녀를 볼 때의 럭셔함이란? 성공미가 좔좔 흐른다.
위장전입자의 도도함 그리고 무례함에 발근 할 줄 아는 배운여자로 돌아왔다.
전입자의 안경도 특이하다. 안경을 거꾸로 쓴 듯한 느낌의 센스 코 끝에 연걸대 있는 안경대에 빵터졌다.
다들 땅 보고 몰래 들어왔다고 하지만 그래도 마을에서 무언가 한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올 줄도 안다. 유대관계는 중요한 거다.
새로 들어왔으면 인사 할 줄도 알아야지 넌 애미. 애비도 없냐는 말에 발끈하며 없어요. 하며 단호하게 말한다.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 못마땅하는 도니는 꼬라지 하고는 하며 자신은 곧 이곳을 뜰 사람이라는 듯 말한다.
오늘 모인 이유가 김장하기 위해서 모였기 때문에 무를 구해야 하는 과정이다.
그런 중 자기를 도와주는 분이 너무 잘생겼다는 어필해 보지만
그녀를 아는아줌마의 폭로에 깨깽하는 모습마저 귀엽워 지다니.
그녀의 운저수가 한 말이 있어요. 그녀의 차안은 감옥과 같다.
그 말에 돈무륵.
'무도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상특집-몰락하는 돈조왕 [신분탈환의 기회는 돈조의 몰락] (0) | 2021.11.01 |
---|---|
오데뜨2 (0) | 2020.02.23 |
오데뜨1 (0) | 2020.02.22 |
나름가수다-영계백숙 노래한 도니[중간점검] (0) | 2019.11.21 |
나름가수다-영계백숙 노래한 도니 첫 만남.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