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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Porsche 킨포르쉐 13화 킨의 외 사랑

피트의 환영식을 하러 왔지만 포르쉐는 전혀 어울릴 수가 없다. 누군가를 만나러 뒷 골목으로 나온 포르쉐 일단 너 맞고 시작하자. 포르쉐 베가스를 보자마자 때리기 맞는 베가스 보며 가여워..여기저기서 북도 아니고. 타완 몫 부터 시작해서 피트 몫까지 알뜰히 때려주는 포르쉐 그리곤 부모님 사진을 보여주며 아는 거 있는지 물어보는 포르쉐. 베가스는 어른들 일이라 킨형도 모를 거라고. 삼촌이 알고 있다고 하니깐 찾아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돈까지 자기가 마련하겠다는 베가스 왜 도와 주려고 하는 거냐고 묻자. 그 사진 자기 아버지 서랍에서 봤다고 말하는 베가스 베가스의 말에 놀라는 포르쉐 결국 곤이 작은집에 시킨 건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 듯. 베가스는 포르쉐에게 내가 부탁한거는. 피트는 데리고 나왔어 지금 부터는 ..

KinnPorsche 킨포르쉐 13화 포르쉐의 고민

피트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는 베가스..피트의 표정이 야했지. 야함을 알게된 베가스. 부모님의 죽음을 알아 내기 위해 다시 마스터 곤의 집으로 들어온 포르쉐. 킨은 우리 둘다 돌아와서 아버지도 좋아 할 꺼라고 함께 가기 위해 손을 내민 킨 그 손을 잡으면서도 포르쉐는 기뻐 할 수 가 없다. 음식을 보면서 삼촌의 말을 떠올리는 포르쉐 그 집안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그말이 맘에 걸린다. 이미 사진이 마스터 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음식을 먹으면서 자기 아버지도 좋아했다고 내비치며 곤을 떠보는 포르쉐. 곤은 모르는 사람으로 일괄한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보양식으로 먹는다며 웃는 곤과 아버지를 보며 같이 웃어주는 킨 정작 물어본 포르쉐는 웃을 수 없는 이 상황. 그저 그들따라 웃어 보지만..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킨의 고백 그리고

한참 울고 있는 포르쉐 달래던 킨은 포르쉐를 데리고 요크바 뒷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양아치 삼촌 넘의 시끼 양심을 밥말아 먹고 속화되서 똥 됐는지 질질 냄새를 풍기며 돌아다니네. 포르쉐는 킨과의 약속을 지킬까요.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을 거라는 약속. 사진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뜯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포르쉐 궁금하면 당사자에게 직접 묻는거야 왜 거짓말 했어요. 우리 부모님 모르는 사람처럼 하면서 따져 물어 제발~오늘 킨과 포르쉐 늘 곁에 있으면서 깨볶아야 하는데. 포르쉐 하는 날 두근 되지만.. 아!!!!! 피트. 욕도 아깝다.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포르쉐의 눈물

하나의 진실을 들으러 왔는데 다른 진실이 그들을 마주하게 될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부모님의 사고까지 곤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킨과 포르쉐는 적잖게 놀랐다. 마스터 곤은 포르쉐 부모님의 교통사고 낸 사람이 내 친구다 라는 말에 베가스와 피트 부분 글을 쓰다가 피트의 성추문 글을 읽고도 베가스 때문에 참고 쓰려고 했지만 통으로 날려 버리기로 했습니다. 베가스와 피트의 러브신을 잘 써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나머지 두편에서도 피트 부분에 베가스가 걸리면 날릴 예정입니다. 베가스 미안하다. 파트너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내 마음이 허락을 못한다. 왜 젊음을 그렇게 추하게 자기를 낭비 하면서 산거야 증말. 피트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베가스~스며든 베가스 그 아픔을 달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포르쉐의 분노

차이도 킨의 집에 들어오자 언제든지 동생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한 포르쉐였다. 피트는 더 이상 베가스가 무섭지 않았다. 어쩌면 자기보다 더 여린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 사람이 가엽기까지 했던 것이다. 베가스도 자기를 감추기만 했지 누군가에게 말해 보지 못했던 차에 피트를 만나 마음이 치유되고 있는 과정 인 듯 해 이들이 일을 치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ㅋㅋㅋ 킨이 포르쉐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스도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사람 일 뿐이었다. 포르쉐는 킨의 무례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하지만 죽일놈의 사랑이 원수를 품을 줄이야.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