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송방 42

또 저를 낳아 주세요. 제가 잘 보필할께요.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어버이날이 가까워 주제가 어버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0~30대 자녀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본 주제를 놓고 자기의 부모님의 대한 이야기를 했다. 설문지는 젊은 시절의 엄마를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4위 정답을 맞추 과정이었다. 그 남자랑 결혼해 아빠랑 결혼하지마~그 설문지를 보고 형돈이도 젊은 시절의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준비했다. 20~30대 젊은 시절의 엄마를 만나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은 1~5위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다시 태어나도 엄마의 자식이고 싶다는 말이다. 그러나 4위는 매실이 엉아랑 재희랑 같은 대답을 적었다. 과거의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 남자랑 결혼해 아빠랑 하지마 그러면 나는 없잖아요. 곁에서 아버지 때문에 애쓰는 엄마를 보다보니 ..

도니방송방 2017.05.06

시간을 달리는 남자4회-취업에 필요한 스펙9가지

시간을 달리는 남자을 보면 과거와 현재의 생활이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어쩜 알면서도 우리는 모른체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취업을 하기위해 쌓아야할 스펙이 무려 9가지나 된다고 한다. 젊음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청년 취없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다는 것은 극히 알고 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날로 깊어지는 젊은이들의 고민이 많은 요즘 그들이 안고 사는 고민은 스펙이라는 문턱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이다. 취업을 하려면 9가지 스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듣는 순간 나도 몰랍지만 도니도 놀라워 한다. 우리가 사는 시대와 너무나 다른 젊은이들 그래프를 보면 알 수있듯이 젊은이들은 언제 놀수 있나요. 우리 때에는 필요했던 스펙이라면 학벌도 아닌 자격증이 다였는데 지..

도니방송방 2017.04.22

엉부심 도니의 말 나 진짜 섹시해

엉덩이 하나는 이쁘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도니다. 탈력있는 애플힙을 가졌다니 하아~알길이 없군아 그저 자신있어 하는 도니의 뒤태를 보자. 남자들의 수다는 좀처럼 끝날 것 같지 않을 듯이 이야기가 줄줄이다. 첫번째 문제가 탄력있는 엉덩이 측정이었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와 손을 올렸을 때 상하체의 높이에 따라 나이가 측정된다. 20대는 하체가 높고 상체가 낮을 때 30대는 상하체가 수평일 때 45~50대는 상체가 높다고 한다. 누가 젊을까을 알아보는 게임이다. 도니는 자신의 힙 장난아이라며 벌써부터 자랑이다. 애플힙처럼 봉긋하다니 알길이 없군아 슬금슬금 자리에서 일어나 나오는 도니..나 힙 진짜 난 진짜 섹시해~ㅋㅋㅋㅋ자신있게 섹시하다는 저 자부심에 오오~ 질퍽한 느낌이 안나는 뒤태다. 만져보고 싶다고 하면..

도니방송방 2017.04.21

시간을 달리는 남자

2017년 3월31일 금요일 밤 tvn에서 첫방송되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 발표와 포스트 찰영때 도니의 판넬로 했다니...믕뜨 찰영 때문에 그렇 듯 한데 중요한 건 저 판넬을 갖고 싶다는 것이다. 갖고싶다.예고편을 보면 아재들의 수다삼매경으로 인해 제작진들 이대로 첫방해도 되는 건가요. 하는 불안을 안고 시작하지만 그 불안이 웃음으로 인해 금요일이 즐거워 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모든 아재들이어 이 프로를 통해 젊은이들과 의사소통에 좀더 가까워 지기를 바랍니다. 아재들이여 힘내라~

도니방송방 2017.03.31

갸~악...도니 졸귀탄생

반칙패를 해서 안타깝지만 팬이 입장에서는 졸귀를 하나 걷짐에 함성지르고 있는 아이러니한 모습...ㅋㅋㅋ상대 선수와 싸우다 다리를 잡는 바람에 일어난 반칙...어제는 바빠서 도니가 방송하는 날인데도 글을 쓰지 못하고 난 모했을까나...도니가 쉬니깐 나도 덩달아 쉬려하는 자...ㅋㅋ 출전에 앞서 긴장되 도니 기선제압에 크소리를 내며 시작~ 적극적인 저돌격으로 시합에 집중하는 도니~ 상대의 발목치기도 잘 대처하고 업어치기 시도 중인 도니~ 그리고....상대와 겨루다 갑자기 얼굴을 깜싼다. 왜??? 알고보니 도복끈 밑으로 손을 대서는 안되는데 어떨결에 다리를 잡은 도니 그러다 바로 인지 하는 도니..아!!!! 얼굴에 손을 대고..그런데 상대는 왜저러지 아직 상황파악안됨 이 분도 6개월된 신생아라서리 심판의 그쳐..

도니방송방 2015.11.25

연애 전당포 6번째 영업 첫번째

연애 전당포 6번째 영업때 첫번째 사연자의 막장같은 드라마를 보여주었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쓴다는 것은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망성여 지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여자분이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연은 이런다. 연애전당포의 테마송이 울리고 사연자의 모습이 드리운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할 수 없는 건가요?라는 주제를 들고 여자분이 어렵게 연애전당포에 찾아왔다. 여동생이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낳는데... 결혼을 하면 그 아이를 호적에 올리라는 예비 시어머니..동생은 시집을 가야하기에 애가 있으면 안되지 않겠냐는 말이다. 진짜 막장드라마 같은 일이 여자분에게 일어난 지금... 전당포 사장님..차였어요? 찼어요?하며 손님에게 물어본다. 남자와 합의하에 헤어졌다는 사연자....

도니방송방 2014.07.12

연애전당포 6번째 영업

연애 전당포가 방송된지 6회째를 맞고 있다.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아직은 정식자리를 잡지 안고 시청률에 따라 지속형인지 중단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프로이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사연자들의 사연이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에 조언을 하는 흐름이다 보니 흥미주의로만 흐르지 않는다면 정착가능한 프로라는 느낌을 받는다. 6회째 영업오픈을 하는 날 패널들이 대거 바뀌었다. 초창기에는 어린 이미지 였다면 지금의 패널들은 성숙된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전에 했던 패널의 조언이 믹믹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결혼문제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연륜이 있는 분들이 더 이해 공감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도니와 경란 윤한 그리고 새로운 패널들의 오픈식... 잊으라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

도니방송방 2014.07.10

몰이하는 도니 질투쟁이 도니

패널들과 회식을 해서 그런가 서로에게 허물없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모습의 그림이 이쁘게 나오고 이쓴ㄴ 중에 도니가 경란이를 패널들이 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야기 즉 손편지를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모두들 한바탕 웃음을 흘리며 한 마디씩 하는 것이다. 그중 으뜸은 도니의 깐족..깐족거림이다. 손편지 어때요.. 손편지 이런거는.. 어우 손편지 좋죠. 벌써..옛날 느낌이 나! 그 순간 패널들 다들 빵 터지고 도니는 경란이에게 말을한다. 손 편지 이런게에.. 경란아! 손편지.. 이런게에 감동 받으면 안된다고...난 이메일보다 손편지가 좋다라는 경란의 말에 이번에는 광희.. 이메일 왠 말이야? 메신저도 아니고..이미 손편지도 이메일도 아닌 손 안에 핸폰이 있다보니 주고 받는 메신저가 훨씬 효율적이고 빠른 통신..

도니방송방 2014.07.05

연애 전당포의 소소한 이야기

이쁘게 이왕 포장 한거 저에게 보내주세요. 패널들과의 소소한 이야기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방송이기는 하나 사석이기도 한 방송 오픈된 자기의 이야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말을 골라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흐름상의 문제도 있고 재미가 떨어지는 역 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심 방송..그러니 도니에게는 이 방송이 다소 위험한 사회 생활의 시작인 것이다. 도니의 사소한 이야기.. 방송을 위해서는 자기의 솔직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주의에서 도니 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 부인 몰래 연애하고 있는 사람이 있냐는 패널의 질문에 당황하는 도니..귀여워..ㅋㅋ 일단 웃음으로 어떻게 빠져 나갈 볼까 했는데 씨알도 안 먹혔다. 그래서 도니는 큰 맘을 먹고 털어 놓기로 했다. 진지한 저 표정..설마..굴꺽하며 도니와 눈..

도니방송방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