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랑 튀다가 킨에게 딱 걸린 포르쉐 그러나 포르쉐가 자기를 믿어 달라는 말에 보내주는 킨. 포르쉐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베가스가 있는 곳으로 침입하겠다는 피트-고마운 사람. 들어가서 발견한 이상한 물건...우린 그저 흐믓하지요. 베가스랑 타완이 서로 연락하고 있었다는 걸 킨에게 보고하는 피트 미리 말을 해주면 포르쉐가 이 개고생은 안하잖아. 해줬어도 동생 구하러 나와야 하는 상황이구나. 드라마의 흐름으로는 빅이나 켄이 배신자라고는 생각했는데..빅이 의외로 의리남으로 남다니. 보스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지킨다라는 맘으로 온몸으로 막아주는 빅 네 덕분에 킨이 올 시간을 만들어 줬군 고마운 사람. 타완이 짠내 난다고 느꼈던 모습-이게 말로만 듣던 가스라이팅이라는 건가 자기도 모르게 세뇌 당하고 그게 진실..